재작년 여름 무수한 제라늄을 죽인 나에게 남은 아이는 '오마리' 라는 이름의 제라
추운 날엔 짙은 잎색~ 키낮은 빠글머리 아이~
6월 어느날의~
따뜻한 날이면 잎색 밝아지는~
오마리는 여름에도 지겹도록 꽃을 내줘요~
땅딸막한 다육종류가 주를 이루는 베란다라서 그런지 얘도 키안크고 올망졸망 아기자기하게 컸어요ㅎㅎ
세아이 합식한 거~ 좁은 곳에 여럿이 크니 많이 안크는 것도 있네요~^^
제라는 이아이만 앞으로도 데리고 있을 거 같아요~
한여름 엉망되거나 키만 멀대되는 꼴을 보기도 힘들고ㅎㅎ
근데 예쁜 아이보면 또 들이고 프고(참자!)...
따똣따똣한~ 따순따순한~
아이 이쁘다 나 저렇게 짙은색 애들이 좋더라 근데 어떻게 저렇게 가로로 길게 키웠어? 여러개야?
엄마본체제라랑 잎꽃이한 아들딸제라 두녀석 합 세마리 합식~^^ 근데 이름은 세마리가 아닌 오마리ㅋㅋㅋ 잎색이 진한 애들이 여름에 강한품종이라던데 정말 그런듯 해요~ 칭찬 감사~^^♡
@해피온(106.102) 아하 어쩐지 우리집에 살아남은애도 까만애랑 리갈이었어 어두운색을 사야겠구만
@해피온(106.102) 잎색이 진하면 여름에 강하다.. 메모..
오마리는 블랙리프고 걔중에 드워프, 미니어처 제라늄에 속하는 애라서 땅딸막해요. 걘 꽃보기 어렵다던데 잘 키우시네요 ^^
네,맞아요 드워프~^^
하도 뼈라늄 얘기를 많이 들어서 여름에 거실 안으로 들여서 식물들 키우는데도 제라늄은 무서워서 못들이고 있음 ㅠㅜ 대신 페츄니아로 꽃욕망을 달래고 있음
뼈라늄ㅜㅜ
나도 재작년에 많이 보내고 딱 하나 남았는데 ㅠㅜ 오마리 이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