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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전의 베고 온실, 15하이큐브 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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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쪼꼬미 파보니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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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자랐어. 분갈이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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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흘인가 나흘 전이라 신엽 보면 아까보단 작아. 근데 이 사진도 마음에 들어서 끼워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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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 없는 평소. 그래도 은근슬쩍 파란색이 비쳐보여. 잎은 뭔가... 좀 얇은 느낌이야. A4랑 한지 중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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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같은 이 녀석은 첫 구근베고! 지만 물러서 죽었지만 리필 됐고... 그 리필도 녹았는데 잘라서 물꼬 후 100% 트리펀에 심었더니 잘... 살아계신다?

이 트리펀 식갤러 두명에게 받은건데 감사함다... 덕분에 제 두쫀쿠가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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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 타코나이트 잎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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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옥토 가득에 (tmi? 더 작은 입자 살려했는데 잘못 샀음;;) 작은 화분에 심어 가분수 만들어줬어. 아무리봐도 가분수가 귀여워. 그냥 이 사람은 온실이 좁아서 어쩔 수 없었음;;

저 하얀 얼룩은 원래 있는건데 보면 볼수록 크리스피의 글레이즈 도넛의 설탕코팅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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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 후 한 달째 되니까 신엽 올라오기 시작

귀여운 게 흙 들인 거 보여? 흙 최대한 그대로 두고 솟아난 듯이 들려있어서 귀여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식물존을 들여다보고 그렇게나 작은 변화도 다 알아챌 정도지만 이번엔 그 글레이즈 잎에 가려져서 몰랐다...

다른 이야기인데 내 오리방 시계초 2년인가 3년째 키우고 있거든? 꽃 피웠더라...? 보니까 여러번 피운거 같더라고. 요즘 좀 정신 없었더니 놓친 게 많아. 다음엔 오리발 시계초 꽃으로 찾아올게. 열매도 맺히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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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20일이 지난 지금 이렇게 자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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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쉬를 비추면 파래져. 얜 되게 크게 키워보는 게 목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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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 버킬리 다크폼, 셋 중 어떤 사진을 메인으로 내세울지 아직도 못 정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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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이 지난 지금은 이만큼. 나름재로 25*25*30의 어항인데 다른 것들도 있다보니 좁아서 얜 낑겨서 자라느라... 잎 많이 떼어지고 꾸겨져서 미안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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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신엽. 노멀 사진은 못 생겨서 안 찍었거든. 그 대신이야. 저 프릴들이 자라면서 점점 반듯하게 다 펼쳐져. 베고니아들은 그렇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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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구냐면 친구에게 받은 버킬리 실버엣지 삽목 분갈이 중이야. 버킬리들은 다들 잘 자라는 거 같아. 뿌리 가득... 저기 빨간 건 신엽. 어서 구출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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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기 시작. 근데 아직 파란색은 아직이야. 이 사진은 멀쩡한데 자꾸 꺼내다가 잎 찢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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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해준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뿌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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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건 두촉이지만 실제론 네촉. 삽목 성공률 400% 거기다가 삽목 잎 재활용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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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방금 찍은거야. 분갈이 짤부터 여기까지 한달 걸렸어

아까 버킬리 다크폼은 전부 새파랬잖아. 얜 바깥이 펄로 덮혀있어. 원래 버킬리는 뭐라고 할까... 바깥쪽이 펄과 파란색의 호랑이 무늬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야

파란색이 좋아서 다크폼을 들였고, 다크폼 보다가 실버엣지를 들이고, 이젠 일반폼이 또 예뻐보이네...



아래부턴 며칠 전에 새로 산 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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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 스태리나잇. 솔직히 여기까지 왔으면 눈치 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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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아주 새파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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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 U497, 이번 식쇼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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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쉿ㅅ발ㄹ... 이게 뭐냐고... 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이거 너무 예쁘지 않냐... 진짜 개 미친 거 같아... 하... 진짜 한숨 나온다. 오늘 주인공은 얘야. 정말 진심으로 우주 같아... 나랑 같이 무덤까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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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빠질 수 없다 문고리샷! 아직 분갈이 안 했는데 이유는 화분이 없기 때문... 원래 그린 슬릿분 쓰는데 이번에 깜장 슬릿분 사볼까 싶기도 하고

움직이는 거도 보고가...



작년 봄에서 여름 전까지 자주 올리던 푸제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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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회복해서 보기 그럴싸해졌어. 근데 이번 후레쉬 사진은 뭔가뭔가 마음에 안 들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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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과거에 무슨 깡으로 찍었을까



푸제이 파란 건 (다른 거도) 광량 낮은 곳에 둬서 일부러 굶겨 파랗게 만든거도 (광합성 효율 올라감)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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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원본, 아래가 보정. 대체로 후레쉬 켜서 찍어서 노랗게 된 거 바꾸고, 보정하는 김에 5% 정도는 내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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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과거의 영광으로 돌아가고 싶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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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ㄴㄴ보정짤. 광량은 대체로 1000~2000럭스 사이야. 심지어 800럭스에서도 잘 자랐고 (속도는 몰라...) 아주 새파랬어



뭐... 그렇다... 더워지기 전까지 열심히 키워놔야지. 생각해보니까 이번에 산 저 둘 말고는 글에 나온 베고든 아니든 전부 받은거네. 푸제이도 그렇고...? 다들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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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