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튤립... 자구에서 나오는 새순이 너무 건강하게 나와서 다행이다 싶었더니 오늘 보니까 이파리가 찢어져있음. 아랫단은 약한 노란빛... 그새 과습이 온건가 싶어 마음이 찢어지려고 한다.
그래도 이때까지만 했어도 프리지아만은 모든것이 완벽하고 좋았는데...
오늘 물주다가 실수로 식물등 전선에 발 걸려서 휘청거렸다가 갈색 화분에 있는 프리지아 한놈에게 물뿌리개 주둥이 직격... 빠득 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확인해보니 아뿔싸... 이파리랑 구근이랑 이별하기 일보직전 상황. 다행히 완전분리는 아니어서 위에 구근이랑 줄기랑 위치 잘 맞춰주고 복토 더 해서 눌러줬는데 저놈 죽으면 너무 슬플것같다...후...... 다른 프리지아 아이들은 일단 멀쩡해서 다행임. 제발 버텨다오 내가 미안하다ㅠㅠㅠㅠ
너무 복토하지 말지..상처에 젖은 흙은 안 닿는게 좋음.구근식물들은 저장양분으로 젤 안쪽에서 꽃대 밀어올리니까..이파리 상처정도는...머..괜찮을듯.. 완벽한 미학을 원한거라면... 살아있는 자연체에게..넘 가혹한 것이 아닐짘ㅋㅋ 는 농담이고 힘내라구.. 빠쌰빠쌰 - dc App
안타깝네 잘 버텨주면 좋겠다 - dc App
꽃대꺾인거아니면 아무문제안됨
싹이ㅜ노란건 그 구근이 이미 그런거인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