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토를 키웠고 흙은 2년쯤 됐는데..
좀 망하긴 했지만 몇개 따먹고 어찌어찌 즐거웠어..
이제 보내줄려고 다 처리후에 흙이 남았는데
잔뿌리랑 이것저것 많이 섞여있어.
이 흙은 재활용 하려면 뿌리 돌 등등 가려내고
볶거나 해서 써야한다는데 (벌레는 딱히.. 가생이에 버섯은 핀적있어)
20리터 넘게 사서 큰 화분 여기저기 나눠썼는데
이걸 다 갈아낼 힘이 없어..
아무 처리 안하고 다른걸 심으면 안되겠지?
(상추든 로즈마리든..)
그냥 버리는게 맞을까?
초보는 그냥 벌려놨다 처리가 안되네.. 도와줘...
저도 식초보인데 이건 잔뿌리가 너무 많은듯.. 로즈마리같이 잔뿌리 많은 녀석의 성장엔 분명 안 좋을것 같아서 저같으면 버릴 것 같아요 쓰고 싶다면 젓가락으로 흙 들어서 잔뿌리만 탈탈 털어내는 형식으로 걸러내볼 것 같긴 하지만 음 이건 물 먹이는것 부터 일이다
쓰니인데.. 포크같은걸로 대충 파도 저정도 잔뿌리가 올라오거든요. 물먹이는건 무엇인지.. 그냥 일쓰로 버리고 작은화분부터 새로시작하는게 덜 머리아플까요? 마음의 짐이 되어부렀으요..
저렇게 물을 오래 먹지 않았던 흙은 발수성이라는게 생겨요. 물을 튕겨내서 거기다가 식물 바로 심으면 뿌리가 물을 못먹는.. 그래서 좀 적셔줘야 하거든요 암튼
걍 엄마가 심었던 대파 화분 흙 뺏어서 쓰는데, 미바들 다 잘자라는 중. 아무 처리도 안했었음...
나는 대파 심은 적 있는데 잔뿌리 장난 아니더라 구래도 귀찮기도 하고 점 아깝기도 해서 잔뿌리 비료라고 생각하고 당근 심었쓰 별 문제 없던데..
로즈마리든..상추든..비료빨을 좋아하는 애들이라..비닐 장갑 끼고 김장한다고 생각하고..뭉친 흙 부수면서..걸리는 뿌리는 적당히 쓰봉하고..남는 뿌리는 거름이 되었다..생각하거..소금치듯 알비료 후추추 뿌려서 새로 심어도 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