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말라가는게 느껴지는 로즈마리였는데


없는 주머니 마른 오징어 짜듯 쥐어짜서 1화분 1조명 했어오


(해봤자 두 개 산거긴 함 ㅋㅋ)



이거저거 계속 찾아보니까 빛이 모자라면


줄기 아래에서 부터 잎을 버린다던데


진짜 밑에 애들 싹 말라있고 위에 잎으로 버티고 있어서


조명문제가 맞았던거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얘네 쓰담쓰담하면


향 진짜 쥑이게 올라오더라


예전에는 나무 마른 퍽퍽한 향이 섞였는데


지금은 너무 뚜렷하고 선명한 로.즈.마.리 향임.



아직 말라버린데가 많은데


그래도 목질화가 줄기 윗 부분 끝까지 돼있을 정도여서


개 씹 건조한 우리집이라 물 분무기로 자주 뿌려줘 가며


다시 회복하는거 천천히 기다려 보려고 함


얘가 주는 가지 많이 받아다 심어보고 싶다.



얘 향이 기억력에 좋다던데


엄마 자주 맡으실 수 있어서 좋더라.


고맙다 식갤햄들


잎 다시 잘 올라오면


일방적으로 업로드 하러 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