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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짬나면 휴가하루끼고 여행도 다녔다
밤에도착해서 잘안보였는데 왼쪽산이 오행산임
산위에 절이있는데 산아래 안쪽은 동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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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은 들어가면 중앙분기를 기점으로 직진과 좌우로 3갈래로 갈리는데 그중 오른쪽으로가면 이런작은 구멍이 나온다
쭈구리고 들어가야함 솔직히 첨에는 가는길 맞나 했는데

들어가니까 안쪽공간 꽤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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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끝도없는 계단이있다
아마도 오른쪽은 아래로 지옥을표현하고
왼쪽은 위로올라가는 천국을 표현한것같음

그래서 인가 위로올라갈수록 뭔가 신성한 기분이듬 위에 빛도 내려오고 대바쿠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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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꼭대기 작대기가 다리인데 저기서 내려다보면 후들잼
일단 저 빛을향해 올라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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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계단올라가다 뒤돌아봐도 후덜덜임.
지금 내가 찍은위치가 위에사진기준 구녕끝에 다리쪽올라가기전임.

대략 70도정도되는 가파른계단이 빼곡한데
진짜 헛디디면 굴러떨어져 듀글꺼가틈;;

여하간 리뷰보면 다들별로다 힘들다 하는데
나는 즐거운 경험이었다.

자연이란 경이롭다. 자세한 사진은 올리지않겟음.
언젠가 기회가된다면 행자들도 경험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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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나가는길에 봐도 너무멋짐.
이날비가와서 좀 축축했지만
식물의 촉촉함이 느껴져서 싱그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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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이들 가는 바나힐도 갔는데
날씨는 역시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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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촉촉해서 식물은 싱그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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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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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끼 고사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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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올라가면 축양장같은 뭔가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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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고이한 자연 뭔가 안개때문에 더 신비롭고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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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위시중 하나였던 거 자연에서 보다닛....대영광

08

뽑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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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시 오행산 사진인데
오행산 위로올라가면 이런게 있다
뭔가 자연과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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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내큰 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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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다니다보면 이런 분재가 비치된 사찰이많은데
그중 이 사찰이 탑으로 많았다.
그리고 많은만큼 멋진것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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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르겠지만 잎파리와 꽃의 색감이 좋아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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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햇살이 강해서인가 막찍어도 뭔가 예쁘다...
막손이라서... ㅋㅋ막찍어버렸지만 갠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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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현지화가 되었을때
전봇대랑도 한뚝배기하고...
식물과 함께 있으니 뭔가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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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하던 찐 오렌지 주스 돈넣고 버튼누르면
바로 짜서 줌. 근데 기계에러가 잘나서
갈때마다 기도해야함. 오늘은 제발 고장안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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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운이좋았다. 카카오 볶는거 직관함
옆에 기계돌고있는거임.
기계돌리는 날은 이 앞에 서잇으면 카카오향이 솔솔난다

바로옆에 이건 카카오 씨ㅡ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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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볶은 카카오를 넣어두는데
냄새맡아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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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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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가던 카페의 필로 존내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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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빌리에티에 맞누?
그리고 선인장이 멋있게늘어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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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한인타운에서 아점을 해결하고
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여기완전 한국 아지메 아재들 아지트였음
앞에 한국어간판과 한국어가 많이들려서
한국에 있는 것 같은 착각도 듬.

그런 주말이었다.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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