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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엽이 쭉쭉 자랄수록 강렬한  애기잎과 ..
색이 빠지며 자리 잡아가는 다 큰 잎의 조화가 신비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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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중앙에 꽃송이가 몇개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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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만두가 톡 터지듯..피어버렸당!!!
확 벌어지는 호야들과  다르게..오이는 조롱꽃처럼만 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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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열리나 싶어서 하루.이틀  기다린 상태고..
이 모습이 만개한 모습이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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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는...피자마자  화악 났어....너무나 강력한...

그..7.8월 여름날에..아침부터 등산을 나가서..
하루종일 땀이 났다..식었다를 반복하며..
이 능선..저 능선을  건너고..해가 다 져서 귀가한 후에
욕실 앞에 훌훌 벗어 놓은 양말...에 코 박고 맡는..
가방 속에서 하루종일 내 땀을 닦아준 수건을..
다음 날 꺼냈을 때의..그 냄새야....
심지어 근처만 가도 풀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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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갈수록 연해지는 느낌이라
꽃송이가 몇 개 없는 지금은 거의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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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난 초기에 매운 향기도 좀 나고..단향은 없엉...
이 미모에 어울리게 이쁜 향기였으면...
진짜 레젼드였을텐데..신은 오늘도 공평하셨다아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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