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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첫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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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마 물꽂이하고 2달쯤 됐을 때 였던 거 같음. 화분에 옮겨심고 나서는 뿌리가 잘 퍼지기만을 생각했던 거 같음.

식물을 키워보는 것도 첨이고 아무것도 몰라서 여기에서 몇개 물어보고 남은건 인터넷 검색이나 챗지피티한태 도움을 많이 받았었음.

맨날 보면서 겉흙 만져보고 해서 얘가 자라고있는지 판단도 안됐어가지고 막 화분에 옮겨심었을 때의 사진을 안찍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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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 화분 보면서 제일 좋았던 때 같음

한 12월쯤 사진인데, 식물이라는게 맨날 쳐다보고 있으면 성장이 엄청 느린듯 싶다가

잠시 관심을 안주던 시기에는 눈 잠깐 떼면 쑥쑥 커있고 막 이런거를 처음 느꼈던 시기인듯.


양 옆으로 줄기가 자라는게 되게 뿌듯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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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물꽂이한지 대충 8개월쯤 됐고 오른쪽 잎이 살짝 짧은건 잘라서 스테이크 구워먹음 ㅋㅋㅋ


원래 로즈마리 자급자족 하려고 키우기 시작한거라 뭐 식물에 대한 애정같은것도 없고 해서 사진은 이게 다인데

물꽂이한지 거의 8~9개월만에 원래의 목표는 일단 달성해서 만족스러움.


근데 생각보다 시판 로즈마리를 물꽂이해서 키운건데 향 같은게 살짝 옅다고 느껴지더라고

이거는 뭐 집에서 키워서 그런가 아니면 비료를 안줘서 그런가? 아직 한번밖에 안해먹어봐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음


그리고 이제 뭔가 슬슬 뿌리도 많이 퍼지고 잎들도 풍성하고 걱정 많이 하면서 키웠던거에 비해서 엄청 잘 커서 괜히 뿌듯함


오늘도 이파리 솩솩 쓰다듬고 냄새맡았음 좋더라.


조금 더 키워서 더 풍성해지면 또 그때사진 몇장 찍어서 놀러오겠슴.



아 그리고 로즈마리 물꽂이 키우는거 인터넷으로 막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물에 꽂고 화분에 옮겨심은거까지는 많이 나오는데


그 뒤로 얘가 어느정도 기간동안 어떻게 얼마나 자라는지에 대한 정리나 정보글을 단 하나도 못찾아봤었음.


그래서 누가 혹시 물꽂이 해서 키우고있다면 개초보도 이만큼 키울 수 있다는 걸 참고했으면 좋겠는 마음에 글 쓰고 감.



그리고 나한태 처음 도움 줬던 2명 여기 사람이었는데 정말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