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엽송 쌍간
북해도에 자생하는 노간주나무의 일종이라 합니다. 굉장히 촘촘한 잎이 인상적이더군요.
모과 다간
국풍상을 수상한 소나무입니다.
벚꽃
애기동백을 활용한 초물
근상 반현애의 소나무입니다.
가지를 자세히 보니 전정만을 활용해 가지 모양을 만든 모양이더군요..
잔가지의 배열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판근장의 산단풍
이름을 까먹었는데... 지면과 평행을 이루는 돌에 하늘하늘한 꽃나무를 석부한게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백매. 꽃이 참 많이 폈습니다.
노간주입니다. 향나무와 다르게 노간주는 인공적으로 멋들어진 사리를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노간주나무에 사리가 있다면 자연목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모과
사어천진백입니다. 근장에서부터 접히며 시작하는 주간의 곡이 화려하며 단의 정리가 깔끔한 나무입니다.
위의 소나무와 마찬가지로 국풍상을 수상한 소사나무 반현애입니다. 잎이 없이 잔가지만으로도 큰 밀도를 보여주며, 근장부가 아주 잘 발달되어있습니다. 상을 받은 이유를 알만한 나무입니다...
사실 사진을 한번에 다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 첨부에 장수 제한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매일 한 파트씩 대여섯개 정도의 파트로 나뉘어서 올리게 될것같습니다...
설명글은 딱히 필요가 없을수도 있지만 어차피 나뉘어서 올리게 된 김에 최대한 성심성의껏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점심맛있게 드세요!!
익숙한 모습들 많이보이네요
넷플릭스 불량연애에 나오는 남자가 분재업을 하는 친구던데 참 보기 좋더라구요 제가 어릴 때 이런 쪽으로 하겠다고 했다가 사랑이 가득 담긴 말(?)을 들으면서 야단났던 걸 생각하면 ㅋㅋㅋ 일본에서 몇 몇 분재의 경우 한 사람의 세대를 넘어가며 여럿이 돌보기도 하던데 후대에도 계속 이어나간다는 게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분재에서 말하는 고태미라는 것에 대해서 존경하는 마음도 생기구요 종종 사진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