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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일차라고 올렸는데 일지를 보니 3일차네요.3일전에 작업한 게 총 8립, 어제 작업한 게 총 4립...500립 약간 못미치는 것들 중에 벌써 12립이 발아했으니, 아프리카산 버드아이보다는 발아율이 더 낫다 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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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렇게 글을 올렸는데...대차게 말아먹었습니다.
원인이 뭘까 고민했는데..새벽에 개인사무실 온도가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안되면 접자 하고 발아용 온열매트도 사고, 페페론치노도 다시샀습니다.
한 1/4정도 골라냈을 때 사진입니다. 국내 업체 통해 받은 것보다 온전한 씨앗의 양이 더 많았고, 씨앗 상태도 더 좋아보였습니다. 저기 골라낸 것 반도 못쓴 거 같아요.
매트에 올려놓고 발아작업한지 5일차 였던 거 같습니다. 뿌리가 나온 씨앗도 많을 뿐더러, 잔뿌리까지 났습니다. 생각보다 발아된 비율이 높아서 당황했습니다. 남은 씨앗도 씨앗인데..혹시나 해서 whole peperoncino 까지 샀기 때문에...ㅡㅜ
Peperoncino calabresa 품종이 여러가지더라구요. 따로 세부 종류는 적어져 있지 않았는데 Diavolicchio이길 바래봅니다. 제품 포장지에 그려진 모양은 Sigaretta (우리나라 고추처럼 긴고추)라 불안하긴 한데...whole peperoncino는 확실히 Diavolicchio라서 그걸로 작업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5주차 정도의 상태입니다. 확실히 온도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매트로 온도를 올려줬더니 잘 자라고 있습니다. 화분으로 이식을 해야할 것 같은데 상토가 똑 떨어져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나저나..다 키워볼 정도의 여력은 없는데..고민이네요. 나눔을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다른 냠냠 대상들도 잘 크고 있습니다.
바질은 여러번 해봐서 별 감흥이 없는데, 로즈마리는 몇번 실패했어서 좀 뭉클하네요.
건조된 씨앗이 발아가 되네 신기방기
나눔 줄......
너무 갖고싶은 칼라브리아.. 모종 파는곳도 없던데 직접 발아부터 해야하는군요 ㅠㅠ 나눔 해주시길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