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나 길거리에만봐도 풀이나 나무 천지인데왜 집에서 키우려고 하면 다 죽을까푸른 식물이야말로 인간이 멸종하면 가장 먼저 도시를 뒤덮는다던데 왜 내가 키우는 놈들은 인간이 돌봐줘도 뒤질까
식물 키우기전까지는 햇빛이랑 실내조명이랑 그렇게까지 빛 차이가 나는지 상상도못했음
죽을 애들은 이미 죽었거든. 살아남거나, 진화하거나, 자기에게 맞은 환경으로 건너가거나 그리고 밖은 햇빛 강하고 환기도 잘 되잖아. 그런 곳 아니여도 살아남은 애들은 자생지가 진짜 자기 나와바리인거지. 그런 걸 데려와서 집에서 키우니까 힘든거고 ㅠ
빛,통풍
그럼 똑같은 식물을 마당에다 심으면 잘클까??
@글쓴 식갤러(118.235) 관엽으로 키우는애들은 대부분 우리나라 태생이 아니라서 노지는 되는애만 됨. 뚜렷한 사계절 맛좀봐라
집에서 식물에게 신선한 공기, 따사로운 햇살 제공 못 하잖아
대신에 폭풍, 바람, 겨울, 서리, 가뭄 없자나..
@글쓴 식갤러(118.235) 식물은 폭풍, 바람 맞으면서 성장하고 겨울에는 휴식기. 서리, 가뭄 겪으면서 식물 살아가려는 노력을 함. 서리 지나간 후 식물은 자라고 가뭄 뒤 비 오면 식물은 다시 자라남
죽을애들 다 죽고 살아남은게 바깥 식물들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