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혼란한 요즘 저녁 8시에 자서 새벽 2시에 일어나는 삶을 산지 일주일 정도. 매번 같은 시간에 올리는데 이때 잠들어 버리니까 글을 못 올리네

지금 시간, 새벽 2시 16분, 옆에선 빵 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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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웰컴플라워랄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배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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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 이였나? 가격표를 안 봤어. 옆 사람이 하는 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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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 뭐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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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운 거 뭔데? 마리오소포라 같은 이 하늘하늘함 뭔데?

커서 아 작은 거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2미터 옆에 있더라. 바로 집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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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인 네모필라. 생각보다 훨씬 예뻤어. 내년 가을겨울 즈음에 꼭 파종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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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꽃 같은 겹캄파눌라타, 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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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핀 수국, 벌써? 내 수국은 이제 성장 시작인데. 오늘 어느 분이랑 같이 갔다온건데 수국으로 시작 된 인연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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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더라? 궁금한 사람은 구글 렌즈 돌리십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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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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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리 에 가 타 !

난 무늬보단 노멀을, 교배종보다 원종을, 동백도 토종동백을 더 좋아하는데 얜 무늬가 진짜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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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애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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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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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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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꽃기린은 무늬도 있구나? 항상 학교에서 식물 하나씩 가져오라면 빠질 수 없는 식물. 난 나팔꽃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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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진 황금세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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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보섬도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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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예뻤어. 뭔가 아 저 가시 배열이 별 뿌려진 거 같기도 하고 반짝이는 펙트 같기도 하고, 근데 딱 저 모습만 예쁘지 나중엔 뭔가 내 취향 아닌 거 같아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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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버줄 바위솔. 웨버가 누구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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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귀여운 거미랍니다? 고기 먹이면 저 거미들 아군 돼서 같이 공격도 해줘. 지금 아군이라 웃고 있는 거. 저 수염도 다 자라면 가위로 자르면 거미줄 얻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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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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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언 파스텔톤 다육이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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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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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걸 왜 안 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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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타래 같은 거 예쁘지 않음?? 얘 꽃도 치는데 완전 예쁨... 하 왜 안 샀지 22시간 지났는데 아직도 아른거려. 지금 이 상태로 운전하면 100퍼 사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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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선서 비슷한 이름이였던 녀석 인데 뒤에 테스만 같았나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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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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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바로 납득. 이름 진짜 성의 없다. 사람이름이 김인조, 김가짜, 김짭 이런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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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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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나누스 왜이리 섬세하고 작음? 이건 직접 봐야함. 진짜 섬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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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쌀임? 뭔 쌀포대 마냥 포장 되어있어서 몹시 웃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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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배추 이리온. 아까 처음에 보여준 걔랑 고민하다가 이거로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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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닭칼국수. 지금쯤 내 뱃속에서 흡수 당하고 있겠구나. 맛있었음!



이후 집에 오니 벌써 4시간이 지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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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나 꽃이 가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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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 핀 꽃봉우리가 한가득. 애착봄동 미쳤다



여기까지 쓰는데 총 17분 걸렸군? 자기 전에 보정이랑 webp는 다 해놔서 말야. 빵 20분 굽는데 3분 2초 남았어

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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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식물이랑 놀거지만 이거는 밤에 올릴 거니까 그럼 다들 잘자!



라고 어제 새벽에 써놨으나 올릴 시간에 잠들어 버려서 다음날인 오늘 밤에 올리네. 아 식갤에 쓸 글 대충 6개는 되는데 언제 다 쓰냐

졸리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