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같은걸 땅에 계속 심으면 지력을 빨아서 땅이 황폐화되기 때문에, 회복할 수 있는 주기를 기다렸다 심는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6.25 이후에 국토가 황폐화 됐을때 산에 나무를 오질나게 심었다고 들었는데 나무는 지력을 안빨고 벼처럼 물에서 양분을 공급받는 그런 친구라 산이 황폐화 안된건가요?
그렇게 나무를 많이 심었어도 버틸 정도로 지력이 좋은땅이었던건가요?
댓글 9
작물이랑 나무의 지력 쓰는 정도가 다르지 않을까요.
작물은 튼실한 결과물을 (열매) 만들어 내야하니까 지력을 더 많이 쓸텐데 그런 주제에 그렇게 만든 결과물은 수확하여 밖으로, 하지만 나무는 가을에 떨군 낙엽이 분해되어 다시 영양분이 되기도 하고 뭐 그런 거 아닐까요
치즈케이크사주세요(hyahyeon)2026-03-11 17:28
답글
나무가 보통 작물들보다 크게 자라니까 양분이 더 필요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가보군요
아키나이(akinai301)2026-03-11 17:31
답글
아키나이(akinai301)2026-03-11 17:32
나무로 사막화 막는 주요한 원리가
나무뿌리가 질소고정하고 토양을 좋게 만드는건데요
비슷한 작물로 콩이 있어요
아시는 바와 다르게 벼도 거름줘서 키워요
나무라고 다 지력을 돌려주는건 아니고
레몬나무 라던가 키워보면 비료돼지거든요
지력을 올려줄만한 나무를 잘 골라서 심어서
그렇게 됐다로 저는 이해했어요
작물이랑 나무의 지력 쓰는 정도가 다르지 않을까요. 작물은 튼실한 결과물을 (열매) 만들어 내야하니까 지력을 더 많이 쓸텐데 그런 주제에 그렇게 만든 결과물은 수확하여 밖으로, 하지만 나무는 가을에 떨군 낙엽이 분해되어 다시 영양분이 되기도 하고 뭐 그런 거 아닐까요
나무가 보통 작물들보다 크게 자라니까 양분이 더 필요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가보군요
나무로 사막화 막는 주요한 원리가 나무뿌리가 질소고정하고 토양을 좋게 만드는건데요 비슷한 작물로 콩이 있어요 아시는 바와 다르게 벼도 거름줘서 키워요 나무라고 다 지력을 돌려주는건 아니고 레몬나무 라던가 키워보면 비료돼지거든요 지력을 올려줄만한 나무를 잘 골라서 심어서 그렇게 됐다로 저는 이해했어요
그러면 자랄때 지력을 쓰긴하는데, 나중에 뿌리로 되돌려준다는거군요
@아키나이 맞아요 뿌리로 되돌려주면 토양이 좋아져서 풀도 나고 낙엽먹으러 오는 곤충도 생기고 동물도 생기니 생태계가 생기는거죠
그래서 아까시나무 많이 심었잖아요 콩과식물이라 지력 회복하라고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처음에 지력 올려주는 나무를 심고, 회복된 지력을 바탕으로 20~30년 뒤에 다른 수목종으로 바꾸는 식으로 계획을 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