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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아주 예전에는 밤티같다고 생각해서
슬릿분에 담겨온 건 무조건 토분에 분갈이 했는데
좀 다소 복잡한 이유로 가벼운 분을 써야하는 사정이 생기기도 했고,
플라스틱 화분 통일하기가 마땅한게 없어서 그냥 슬릿분 통일

벌써 아주 오래된 이야기지만 그렇게 쓰다보니 문득 예뻐보이는 느낌이 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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