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랑 두메산골길 너머에 작은 화원이 하나 뜨길래 궁금해서 갔는데 작은 규모에도 볼게 많더라. 다같이 구경하자.
바깥에서 찍는거 까먹었는데 안은 대충 이렇게 생겼어. 흔둥이부터 난이나 관목까지 구색이 좋더라.
제라늄 제니 말발굽 잘구워짐.
아직 낙화 안한 온시디움 환타지아.
실물는 처음 본 네메시아. 이런 초화류도 4천원으로 양재랑 가격 비슷하더라고.
예뻐서 찍었는데 이름 안물어봄.
양재에서 산 것 보다 꽃이 커서 날 억울하게 만든 마취목.
향 좋은 꽃 이름 까먹음.
남천 넘 이쁘더라.
작은거 3천 큰거 7천이래서 좀 고민함.
꽃망울 놀라오는 중
예뻐.
식물은 화분빨이다 싶었다. 아이비에 유목이라니.
물들어가는 중인 마삭줄
카랑코에 한종류였던 듯?
흔치 않은 색의 돌단풍
웅장. 후마타 고사리
구석구석 석곡도 많더라.
초연초!! 작은 화원인데 은근 부작이 많더라고. 난 자구 생기면 사장님이 조금씩 만드신대
뿌리 제외하고도 50센티는 넘어보였던 반다. 와우…
간지 좔좔 묘이고사리
뒷켠에는 관목류도 봄을 기다리는 중
넘 귀여운 설유화
초연초 풍성해서 살까 한참 고민했는데 저번에 남사에서 두포트 샀어서 참음 ㅠ
아틀라스 세덤, 향설초, 페르시아국화?
카틀레야도 있어.
석곡 진짜 많더라
단정화도 있고
이맘쯤에 항상 사서 여름마다 망하는 후쿠시아
마취목 결국 두 개 집어듬. 꽃망울이 커.
겹단정화
초연초 넘 에뻐서 많이 찍금 ㅋㅋㅋ
실물는 처음본 흑법사
이름모를 예쁜이
그냥 싼 고사리인데 화분빨 잘받은듯.
설화 ㅠㅜㅠㅠ 양재에서 2.5천에 파는거 살걸 왜 안사가지고
메디오칼카. 이게 1.6만이래. 어지간한 양재 매장보다 쌰
예약이라 못산 천리향 ㅠㅠㅠㅠ
구석에 삽목이나 번식중인 개체들도 있더라.
분재스타일로 심어둔 카랑코에 미니벨
대충 이정도만 집어들었음. 11만원.
묘이고사리 튼실한데 3만원 줬어. 석곡도 만원에 주심.
사장님 두분이서 운영하시는데 인상 좋으시구 친절하시더라고. 봄에 날 더 풀리면 또 가야지.
알차다.감사히 넘 재미있게 잘 보구 가♡
작은??? 내용물은 전혀 작질 않은 것 같은데? ㅋㅋㅋㅋ 굉장히 알차네 덕분에 구경 잘했엉
마취목 꽃이 풍성한 게 손이 안 갈 수가 없네~
나두 직접 구경한거 같이 잘 봤어요 아이비에 유목은 낭만 터지네...
ㅇ
와 아기자기 잘꾸몄고 종류도 많고 예쁘고 정성들어간 화원이다! 지난번에 양재랑 남사도 갔었지? 전국으로 식물사러 돌아다니네ㄷㄷ부지런해
의도치않게 시리즈물이 되어가는 중 ㅋㅋㅋ 다음에는 대구랑 부산 갈 예정임!! ㅋㅋ
화분에 유목 진짜 해보고싶다... - dc App
오우 완전 눈호강하고 갑니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