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 못 키우는데
그냥 5-7일에 한번씩 바가지에 물 떠놓고 틸란드시아를 거꾸로해서 푹 담가줌. 그리고 30분 후에 꺼내서 건조대같은 곳에 거꾸로 다음날 아침까지 둠.
틸란드시아 잘 키우려면 강한 빛에서 달달 구워야 하는데, 실내 조명으로는 숨만 붙어있음
히메몬(charity1793)2026-03-15 21:36
답글
잘 말리기. 강한 빛 메모 ㄱㅅㄱㅅ - dc App
익명(reform7407)2026-03-15 23:06
(1) 틸란이들의 뿌리는 나무나 바위에 자신의 몸체를 고정하기 위한 활착용이고, 수분 흡수는 몸통 전체로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거야. 그래서 일반적으로 물 떠놓은 그릇에 틸란이를 담가놓는 식으로 물을 주는 거지.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3, 40분을 담구기도 해. 자연에서 빗물을 잔뜩 마실 수 있듯 동일한 조건을 제공하는 거야.
초보식집사(general7134)2026-03-15 22:31
답글
(2) 물을 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물을 잘 말려주는거야. 왜냐하면 잎장 사이 사이에 스며 있는 물로 인해 틸란이가 썩어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야. 그래서 물을 탈탈 털고 통풍 좋은 곳에서 잘 말려주는게 틸란 물주기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어.
초보식집사(general7134)2026-03-15 22:32
답글
@초보식집사
(3) 네가 데려온 녀석은 이오난사와 볼보사 같은데, 볼보사는 특별히 물 말림에 신경 써줄 필요가 있어. 왜냐하면 여타의 틸란이들과는 달리 입장이 견고하게 쌓여 있어서 그 속에 스며든 물기를 제거하기가 보다 까다로운 편이거든. 실제로 볼보사를 죽여먹는 대다수의 이유가 이 문제 때문이야.
초보식집사(general7134)2026-03-15 22:32
답글
@초보식집사
(4) 위의 다른 분의 의견에도 적혀있는 것처럼 틸란이들은 햇빛에 달달 구워야 성장도 그나마 빠르고 발색도 이쁘게 올라오는 것 같아. 나도 예전에는 여러 틸란이들을 키웠었는데 빛이 부족하니 꽃보기도 어렵더라. 유일하게 꽃을 본게 이오난사 였는데, 당시 환경은 3, 4시간 정도 빛이 강하게 들어오는 반양지였어. 도움이 되었길 바라!
초보식집사(general7134)2026-03-15 22:32
답글
헐 틸란 전문가 센세.. ㄱㅅㄱㅅ 물 적셔서 주는건 알고 있었는데 말리기가 중요한건 몰랐다. 예전에 수염틸란 잠깐 키운적이 있는데 물에 담가놓고 뺀 다음 말리기는 크게 신경 안 썼었는데.. 그래서 간 걸까 - dc App
익명(reform7407)2026-03-15 23:08
답글
틸란 빛 별로 필요없는 식물인지 앎. 아하.. 빛 잘 줘야하는구나 많은 도움이 돼써 압도적 감사 - dc App
익명(reform7407)2026-03-15 23:09
답글
틸란센세 마지막 질문 하나만. 물 줄때가 됐는지는 어케 앎?? 일단 데려온김에 함 적셔줄까 싶은디 미리 ㄱㅅ드림 - dc App
익명(reform7407)2026-03-16 05:16
답글
@ㅇㅇ
이제 봤네. 틸란이들은 일반적으로 관수 시기를 확인하기가 용이하지 않아. 스트렙토필라 같은 애들은 물 먹으면 쫙 펴지고 물고프면 꼬불 꼬불 말리지만 너가 데리고 있는 이오난사나 볼보사 같은 애들은 티가 나질 않아. 그래서 나는 습한 시기에는 2주 1회, 건조한 시기에는 주 1회 딱 정해놓고 관수했던 것 같아.
나는 잘 못 키우는데 그냥 5-7일에 한번씩 바가지에 물 떠놓고 틸란드시아를 거꾸로해서 푹 담가줌. 그리고 30분 후에 꺼내서 건조대같은 곳에 거꾸로 다음날 아침까지 둠. 틸란드시아 잘 키우려면 강한 빛에서 달달 구워야 하는데, 실내 조명으로는 숨만 붙어있음
잘 말리기. 강한 빛 메모 ㄱㅅㄱㅅ - dc App
(1) 틸란이들의 뿌리는 나무나 바위에 자신의 몸체를 고정하기 위한 활착용이고, 수분 흡수는 몸통 전체로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거야. 그래서 일반적으로 물 떠놓은 그릇에 틸란이를 담가놓는 식으로 물을 주는 거지.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3, 40분을 담구기도 해. 자연에서 빗물을 잔뜩 마실 수 있듯 동일한 조건을 제공하는 거야.
(2) 물을 주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물을 잘 말려주는거야. 왜냐하면 잎장 사이 사이에 스며 있는 물로 인해 틸란이가 썩어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야. 그래서 물을 탈탈 털고 통풍 좋은 곳에서 잘 말려주는게 틸란 물주기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어.
@초보식집사 (3) 네가 데려온 녀석은 이오난사와 볼보사 같은데, 볼보사는 특별히 물 말림에 신경 써줄 필요가 있어. 왜냐하면 여타의 틸란이들과는 달리 입장이 견고하게 쌓여 있어서 그 속에 스며든 물기를 제거하기가 보다 까다로운 편이거든. 실제로 볼보사를 죽여먹는 대다수의 이유가 이 문제 때문이야.
@초보식집사 (4) 위의 다른 분의 의견에도 적혀있는 것처럼 틸란이들은 햇빛에 달달 구워야 성장도 그나마 빠르고 발색도 이쁘게 올라오는 것 같아. 나도 예전에는 여러 틸란이들을 키웠었는데 빛이 부족하니 꽃보기도 어렵더라. 유일하게 꽃을 본게 이오난사 였는데, 당시 환경은 3, 4시간 정도 빛이 강하게 들어오는 반양지였어. 도움이 되었길 바라!
헐 틸란 전문가 센세.. ㄱㅅㄱㅅ 물 적셔서 주는건 알고 있었는데 말리기가 중요한건 몰랐다. 예전에 수염틸란 잠깐 키운적이 있는데 물에 담가놓고 뺀 다음 말리기는 크게 신경 안 썼었는데.. 그래서 간 걸까 - dc App
틸란 빛 별로 필요없는 식물인지 앎. 아하.. 빛 잘 줘야하는구나 많은 도움이 돼써 압도적 감사 - dc App
틸란센세 마지막 질문 하나만. 물 줄때가 됐는지는 어케 앎?? 일단 데려온김에 함 적셔줄까 싶은디 미리 ㄱㅅ드림 - dc App
@ㅇㅇ 이제 봤네. 틸란이들은 일반적으로 관수 시기를 확인하기가 용이하지 않아. 스트렙토필라 같은 애들은 물 먹으면 쫙 펴지고 물고프면 꼬불 꼬불 말리지만 너가 데리고 있는 이오난사나 볼보사 같은 애들은 티가 나질 않아. 그래서 나는 습한 시기에는 2주 1회, 건조한 시기에는 주 1회 딱 정해놓고 관수했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