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보고 버렸다...

재작년 봄부터 키웠는데 상시저면 했다가 물에 계속 점액질 같은 곰팡이 번져서 감당이 안돼서 포기 허허

재작년 겨울에는 행잉 달고 가습기 돌렸더니

잎 안마르고 겨울 내내 새잎 냈는데

따듯해져서 가습기 끄니까 바로 잎끝 마르고..

그래서 분갈이하고 상시저면으로 담궜는데 물그릇에 점액질이ㅜㅜ

빡빡 닦아도 계속 다시 생겨서 결국 상시저면 포기하고 싹 분갈이했는데

화분 아래에 점액질이 또 생기더라고

지긋지긋 해져서 그냥 오늘 버렸어..


더피는 몸집은 계속 불리는데 사계절 내내 살짝 상태가 나쁜것같아

물 조금 말리면 까맣게 떨구고 너무 주면 한줄기씩 노랗게 뜨네ㅜㅜ


무보고는 너무 애정주면서 키웠어서 다시 사볼라구..

식갤 보니까 상토 비율 적게 하고 상시저면 하는 분 많이 계신것 같은데

다들 곰팡이나 이런 문제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