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연화죽인지는 잘 모르겠고 어디서 받아온 대나무 종류인데
작은놈이랑 큰놈이 있었는데 내가 겨울에 물을 좀 못줬더니 애들이 줄기가 죄다 쪼글쪼글해졌어...
가지라도 살려보려고 작은놈에 달려있던 가지 1개랑 큰놈에 달린 가지 3개 중 2개를 잘라서 물꽂이를 했고
그중에 하나가 뿌리가 나서 옆에다 옮겨심은게 아래야
보면 작은놈은 가지 자른뒤로 아예 말라비틀어지다가 밑둥에서 양쪽으로 줄기에 달려서 새순이 자라더라고
큰놈은 이렇게 쪼글쪼글한 상태이고(세달째 이상태) 남은 가지 1개에 달린 잎들은 아래잎부터 계속 하엽이 지는 중이야
그래서 내 고민은
1) 작은놈 말라비틀어진 부분은 댕강 잘라내도 될까? 혹시 잘라내면 새순이 죽거나 해서 안 잘라내는게 나을까?
2) 큰놈 남은 가지 하나도 잘라서 물꽃이 하는게 나을까 아님 줄기가 살아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계속 기다려볼까?
도와줘 얘들아~~
노랗게 된 놈은 회생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