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 작은 화분 여러 개 쪼르르 올려놓고 허브 키워먹겠다고 씨앗 파종을 했는데

뭐 파슬리, 로즈마리 이런 애들은 오래 걸리는 거 아니까 애초에 기대가 없어서 괜찮은데 의외로 스위트 바질이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파종을 2주 전에 했는데.

처음에는 집이 좀 춥나...? 좀 기다리면 되나? 했는데 (사실 부엌이 따뜻한 편이라 그닥 춥지도 않음...한 20도 되는 듯) 

이제 먼저 싹튼 애들 웃자라지 말라고 식물등 양 옆에서 쫙 켜주고 있는데도 아직 소식이 없음. 식물등 빛 받고 새로 싹 나는 애들도 있는 판에.

씨앗이 다 죽은 건가 싶어도, 올해 새로 산 거고 소분포장도 25년도라고 되어있음 ㅎㅎㅎ;;

아니 진짜...알비료라도 올려놓고 고사라도 지내고 싶네. 지금이라도 키친타올에 물 적셔서 솜발아 추가로 시작해야되나 생각이 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