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향동백 이라고 어머니가 가져왔음
꽃이 하나는 피어서 왔고 나머지는 꽃이 닫혀있었음
다른 꽃도 하루간격으로 하나씩 피더라고
근데 어제 저녁에 주전자로 수돗물 주다가
피어서 왔던애 목을 수직으로 쳐버려서
통째로 떨어졌음...

제미나이가 보통 일주일 정도 피어있는다고 하던데
쳐서 떨어졌으니 아쉽고, 미안했고 속으로는
떨어진애가 꽃잎끝도 갈색으로 변했었어서
떨어질때가 됬나보다 했음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핀지 3일정도 밖에 안된애가
툭 떨어져있더라고...갈색으로 변한거도 없고 멀쩡해보였음
이유가 대체 뭘까..?

물은 화분 아래 접시에 적당히보다 조금 더 모이는?
그정도의 양만 줬음 과하게 주지는 않았다고 생각함

제미나이가 일단은 정수물(실온에 있는 정도의 온도),
저녁에 추워서 그럴수도 있으니 창가보다는 집안쪽으로 두기
주전가의 충격으로 스트레스적인 요인
이런 것들 알려주던데

식물을 키우는게 처음이다보니
다양한 조언을 들어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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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핑크색 봉오리, 초록색 봉오리들이 끝까지
안피고 지나는 경우도 있어? 어머니가 동백이라고 부르면서
좋아하셨는데 고작 12시간 사이에 두 송이나 떨어지니까
마음이 안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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