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반질반질하게 꿀 발라서 뿌리파리들을 진짜 너무 잘 유혹함. 주변 젖은 흙 다 무시하고 퍼포리아한테만 뿌리파리가 몰리는 수준임
근데 최근에는 기가막히게 다 잡아먹더니 오늘은 유혹만 잔뜩 유인만 하고 하나도 못 잡았음. 다가가니까 뿌리파리들 3~4마리 붙어있다가 날아오르더라
내가 오늘 포충낭에 물을 너무 많이 채워줘서 그런 걸지도. 채우면서도 너무 많이 채워줬다고 느끼긴 했어
근데 뿌리파리들이 좀 이상하게 날더라. 뭔가 취한 느낌? 이게 마취 성분 포함된 유혹용 꿀 효과인 듯?
그리고 묘하게 집착하는 느낌도 있던데 이거 곤충에게 마약성인걸까?
헐 물을 일부러 채워넣는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