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식물 사고 싶었는데
신촌본점에 있었음.
다육이랑 테이블야자 9개, 스킨답서스 1개, 이상한 꽃? 3개 있었는데
엄마가 테이블야자 키우고 싶어했어서 이걸로 Get.
(근데 너무 시들시들한 거 많아서 그중 괜찮아 보이는 걸로 샀어...)
이게 처음 샀을 때 원본
흙에서 파보니깐 딱히 벌레도 없었고, 흙만 떡져 있었음.
뿌리가 화분에 비해 매우 적었는데, 어차피 수경할 거라 상관 없었음.
대충 씻어서 분촉하니 한 8개? 정도 나오더라
그중 가장 큰 거는 번식을 위해 흙에 식재하고, 이쁜 거는 엄마가 키울 주방에 넣어두고, 짬처리는 내꺼...
흙 / 내꺼 / 엄마꺼 순서
딱봐도 내꺼는 뭔가 쪽파? 같고, 엄마 꺼는 테이블야자 스러움.
아무튼 후기 :
- 의외로 벌레 없었음. 그러나 다이소의 스킨답서스에는 빵꾸나 있더라. 벌레 식흔 일 수도...
- 테이블야자 인기 없는지 얘랑 다육이만 많이 남음ㅠㅠ
- 가격은 3000원인데, 초보가 접근하기 쉬운 가격대랑 위치라도 생각함.
- 흙은 완전 떡이니, 가져오자마자 분갈이 필수
궁금증 :
야자류는 처음 키워보는데, 뿌리쪽에 가끔 오스모코트보다 약간 큰 사이즈로 동그라미 있던데, 누르니깐 으깨짐. 이거 뭐야? 알로카시아처럼 얘도 자구로 번식해?
테이블야자는 자촉이 생겨서 포기나누기로 번식해요 자구는 아님다!! 아마 오스모코트 비스무리한 완효성비료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촉이 많았던 거군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