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광 드는 집으로 이사한 후 처음으로 식물을 키우기 시작한 초보입니다. 식물에 대한 궁금증은 여기에 물어보면 대답을 들을 수 있다고 해서 처음 접속해 봤습니다.
제 식물이 갈수록 저렇게 옆으로 눕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알아보다가 수태봉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문제는 가장 크고 누워있는 줄기가 완전히 땅에서 45도 각도로 나와 있어 수태봉에 지지를 하려고 하면 줄기가 비틀릴 것 같아요 ㅠㅠ 괜히 들인지 얼마 안 됐는데 분갈이 했다가 죽일까봐 분갈이도 못하고 화분에 덧씌워놓고 있는데 아예 분갈이를 하면서 뿌리 방향을 바꿔줘야 하나요?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저기는 완전 음지임. 창문 옆으로 옮기셈. 인테리어 목적이면 저기에다가 식물등 달아줘야 함.
식물이 어디까지 휠수있는지 살짝 움직여보시지요.. 어차피 이 친구들은 나무에 붙어서 자라는 넝쿨식물 (필로덴드론)이라 목본류보다 좀 더 유연할거예요. 일단 다이소에서 코코봉 구매해서 화분에 꼽아보고. 일주일동안은 줄을 느슨하게 묶어서 55도 이동 -> 다음 일주일은 65도이동 -> 다음 일주일은 75도... 이런식으로 천천히 수형조절하다보면 꺾일 걱정 없을듯...
수태봉은 건조이끼를 적셔서 pvc 봉에 넣어 공중뿌리를 수태에 활착시켜서 90도로 쭉쭉 뻗게금 하는건데. 이파리가 커지고 식물이 더 건강해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태를 사야한다, 수태가 항상 촉촉하게금 유지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이건 개인의 선택
걍 일반 지지대 해서 키우세요... 수태봉 의미 없단... 빛 더 좋은 자리로...
햇빛 거의 없어 보이는데 죽지는 않아도 성장 힘들어보임
우와 다들 넘 감사합니다!!! 식물 낮에는 매일 창가로 옮겨주고 있어요!! 다이소에서 코코봉 한번 사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