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가을

월간화원에서 한마리에 3천원? 하는 율마 데려왔어요.

가운데 애는 죽고(분갈이때 과도한 뿌리찢기로ㅜㅜ) 두개살아남았고 오늘 보여드릴 율마는 맨 앞의 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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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2월의 율마~

1년 조금 지난 시점인데 많이 자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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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6년4월9일의 율마.

 옆으로 뚱뚱해지고 있어요ㅎㅎ 목대도 참 굵어졌네요.

봄이라 잎이 엄청 자라나요~

율마가 저는 참 좋네요...빨리 자라진 않지만 내가 알게모르게 계속 성장하고 늘 싱그러운 초록이예요.

또 데려오고싶은데 베란다자리가 부족하네요... 데려와도 전처럼 작은 모종으로 키우고싶어요.

만약 심각한 식태기등으로 식물을 안기르는 일이 생기더라도 율마만큼은 데리고 있을 거 같아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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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자주 또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하나요...? ㅎㅎ

만약에 언젠가 언제가... 식물에 시큰둥해지고 데리고 있는것이 버겁고 내몸 하나도 건사하기 힘든데 이것들이 무슨소용일까 라는 마음의 탄식에 한순간 또는 차근차근 없애거나 치워버리는 때...그때라도 '얘만큼은 내곁에 놔둘거야,마치 생명줄처럼 이친구만큼은 살려야지' 라고~

그것이 아마 율마일거라고 확신이 드네요... 

지금이야 절대 그러지 않을거야 하지만 사람의 자기중심적인 행동변화만큼 잔인하고 이기적인게 또 있을까요. 






흐린날 오전의 미니찔레장미.

아래잎이 세력이 강해 먼저 꽃이 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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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장미네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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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비의 날

누군가는 오늘이 좋은 날이고 누구에겐 오늘이 행복과는 먼 시간이고 또다른 이에겐 오늘이야말로 기회의 날이고 어떤이에겐 오늘같은 날이 슬픔과 외로움을 동시에 갖춘 날이라면 나에겐 단지 평범하지만 조용히 힐링하는 날이고 싶네요,비소리 들으며...식갤러들의 귀엽고 재미나고 흥미로운 글과 초록일기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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