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어제 친척이 저희집에 와서
밥먹고 후식으로 수박을 먹었는데
친척 딸(8살)이 수박씨를 땅에 심어서 수박을 키우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귀여워서 그럼 화분이랑 흙을 사 줄테니
oo이가 매일 물도 주고 잘 키워봐^^ 라고 말했는데
지금 당장 하고 싶다며 없냐 없냐 떼를 쓰더니
갑자기 거실에 있던 스파티필름 화분에서 식물을 뽑으려고 하는겁니다
애 엄마는 말리지도 않구요
그순간 빡쳐서
지금 뭐하는거냐고 니가 그걸 뽑으면 이건 어떻게 되냐고
심으려면 너희집 가서 심으라고 정색했더니
분위기 싸해지며 저만 애한테 야박한 사람으로 몰더라구요
근데 저는 친척이고 자시고
8살이면 인지능력이 없는것도 아닌데
몇년동안 거실에 있던 식재를 저희집 올때마다 봐놓고서는 꽃 예쁘다고 말하기도 하더니 지금의 자기 욕망(수박씨를 심고싶다)을 위해서 뽑으려고 하는거 보니 싸패처럼 보였습니다
그 나이대 애들은 원래 그런가요?
제가 예민하게 반응한건가요?
8살이면 자기 위주인게 정상인 나이 사회화가 된 나이도 아니고
애엄마가 훈육을 제대로 해야되는데 ㅁㅊ - dc App
애 인성도 좀 못됐긴 해 - dc App
그 나이 애들은 자기만 알긴 하지 못돼서가 아니라 발달이 그래 엄마가 교육을 해야되는데 결국 어른문제
애는 그럴 수도 있지만 엄마는 그러면 안 되지
애한테 너무 화내봤자 소용없음
어머니... 아이 교육 좀 시키시길... 자기 자식때문에 어른 싸움으로 크게 번질 뻔했네요 후...
노노 예전 같으면 귀싸대기 맞았음
8살인데 저러는게 정상이라니? 네다섯살도 안저래.
애는 잘못없지 그 부모가 교육을 좆같이 시킨거지
원래 그 나이면 그럴수 있어요..너그러운 마음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설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어제는 화가나서 제대로 된 대응을 못했던것 같아요 다음에 놀러오면 조카한테 잘 말해볼게요
아이 말고 부모를 타겟으로 잡자. 애는 그럴 수 있지만 어른은 아니잖아.
스파타필룸이나 키울 작은 분에 수박씨를 심어봤자 수박은커녕 꽃도 못 보고 웃자라며 시름시름 앓다가 벌레밭이 되어서 죽고 아무것도 안 될 거라는 진실을 알려줍시다 - dc App
애도 본능적으로 알텐데 그냥 보통 보면 애 성향은 부모따라가서 타고 나는거라고 봐요. 교육으로 고쳐지더라도 본성은 잘 안바뀝니다. - dc App
좋은 사람도 많은데 귀찮은 사람하고 같이 할 필요는 없어요. 야박하다고 하는 부모도 잘못된겁니다. 앞으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안바뀌는건 안바뀌는거고 앵간하면 마주치지 말고 사는게 좋아요 - dc App
떼 쓰는 아이 정상 ㅇㅇ 말리지 않고 훈육하지 않는 부모 비정상 ㅇㅇ 식재된 식물을 뽑으려고 하는 행동 자체가 그동안 부모가 얼마나 훈육을 안했는가를 보여주는 것. 콩콩팥팥인 것이다. 쎄한 행동을 하는 아이가 있다? 그 부모가 99% 개차반이다
8살이 저러는건 문제있는거
부모가 문제있다는 뜻 유치원생도 남의물건 함부로 안건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