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태기도 있다며? 왜 오는거야?
식물 키우기가 힘들어?
물생활은 ㄹㅇ 환수노예잖아
주2회 한시간씩 환수하고 그랬어
나랑 교감하던 최애가 죽고
너무 현타오고 하기 싫었어
그와중에 겨울에 히터 누진세 맞아서 혼자사는데
전기세가 십만원씩 나와 환장했지 진짜 너무 짜증났어
죽일수도 없고 나아니면 이것들 누가 이렇게 넓은데서
키워주나 싶어서 나눔도 못함
아무튼 어항 줄이고 줄여서
그공간에 식물 둘려고 재미붙었는데
식태기도 있다고 하니 갑자기 겁나
지금 식물 열개정도 있고
장바구니에 식물 15만원치 골라놨어
비교적 쉬운? 애들로 선인장 아디안텀 그런건 뺐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 귀찮아지거나 돈나갈일이 많아?
식태기는 왜오는거야?
나도 어항 관리해봤는데 니 말이 맞음 화분 한 30개 키우는게 어항 2자항보다 쉬움.. 힘들어서라기보단 오히려 그냥 권태? 그렇게 오게 됨 물질은 진짜 노동이 맞음
해충 피해 입어서 식물 걸레짝되면 현타옴 아파서 물주는거 하루 쉬고 싶은데 안주면 죽으니까 비몽사몽해서 물줄때도 있고 개무거운 화분 옮기다가 갑자기 아 짜증난다 싶을때도 있고 겨울에 실수로 보일러 틀고 나갓다가 습도 20대 찍고 애들 빈사 된적도 있고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더라
사고싶은거 다 사고 모든게 순조롭게 돌아가면 물주는거 말고는 할게 없어지니 재미가 없어지는거지 물태기랑 매커니즘은 똑같음 물질도 순조롭게 환수말곤 해줄게 없어지니까 오는거 아님?
겨울에 성장 멈추거나 벌레한테 당하면 오더라구요
총채 새끼들 날아와서 Hi해주면 그날 이후로 식태기 옴. 아무리 농약 뿌려도 안 죽는 놈들 있음. 아니면 오자마자 냉해 입고 뒤진 애들 보면 또 식태기 오고
내 생활에 여유가 없어지면 오기도하고...병해충 생기면 확 맘이 식기도하고..어느날 갑자기 루틴같은 일들이 지루하고 따분하져서 들여다보기가 자연스레 줄어들기도하고... 그런듯..근데 식물은 그나마 살아움직이는건 아니니까 부담이 덜 해반려동물보다 가벼운 맘으로 부담없이 할수있고 그만큼 시간튜자도 덜 해도되고..암튼 너무 과해지는게 식태기 지름길일수있음 ㅎ나한테 적정한 갯수안으로 케어하는게 최고..초반엔 물욕 들끓여서 이거저거 들이기 쉬운데내경험상 병해충이 대부분이 화원에서 새로운 식물 삿을때 옮겨옴그럼 농약사니마니 어디서 뿌리지 골치아프고 식태기 오기 쉽상새 화분 오면 격리 좀 하면서 지켜보고 사전방제해도 좋고..암튼 생각나는대로 걍 써봄 - dc App
많이 키우면 주2회 한시간보다 물 더줄수도있음
식물도 장비많이쓰면 누진세 때려맞는건 똑같고
물질이던 식물이던 걍 적당히 키우는게 답인듯
다른것보다 여행가고 이러면 식물때매 참 거시기해짐 난 그래서 진짜 애지중지한 분재 한두개는 들고가기도함ㅋㅋ - dc App
뭐든 질리는 시기가 오는거지 모든 취미가 그렇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