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토: 비료관리법에 의해 품질관리받는 흙. 비료성분이 적고 사용할 수 있는 자재가 규제되어 있으며 배합비율 표기가 의무사항.

업체 상관 없이 상토 라는 이름을 붙이고 팔기 위해선 일정 규격 내로 만들어야 하고 거기다 시범 작물까지 길러서 잘 자라는지 평가도 받음.


일정 규격내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어디서 사든 비슷한 품질을 보여준다. 다이소에서 사든 농원에서 사든 약간의 편차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평균적인 흙.


규격이 대체적으로 정해져있기 때문에 다른 흙이나 비료와 수제로 섞을 경우에도 대체적으로 평균적으로 괜찮은 결과가 나온다.(예를 들면 상토 50에 마사 50을 섞는다면, 어느 상토를 쓰든간에 결과물은 대체적으로 비슷하다)



배양토, 배합토, 용토, 분갈이흙, 기타 등등 상토라고 안써있는 다른 흙 : 비료관리법에 의해 품질 관리 받지 않는 흙.

배합비율 표기가 의무가 아님

배합비율이 표기된 흙도 있음

보통 비료성분이 더 많다고 하는데 꼭 그런건 아님


업체에서 정한 배합비로 내놓기 때문에 다른 흙이나 비료랑 섞으면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음(예를 들면 비료가 가득한 배합토 A랑 거의 마사토 90%인 배합토 B가 있다고 쳤을때 여기에 비료를 추가로 섞거나 마사토를 추가로 섞었을 경우 A랑 B의 결과물은 많이 다를거임)


그래서 뭘 사야함?


- 나는 그냥 흙 따로 안섞고 산거 그대로 쓰고 싶다 : 업체에서 나온 배양토 배합토 이런거 선택. 대신 좀 평가 좋은거 쓰고, 어떤 식물에 좋은지 알아보고 사야한다.(다육이용인지, 관엽용인지 등등)


- 나는 배합토 알아보기가 귀찮다 : 상토랑 배수재(펄라이트 마사 이런거) 해서 물 많이필요한애는 상토비율 높이고 물 적게필요한애는 상토비율 낮춰서 쓰셈.


- 나는 따로 배수재나 비료를 섞어주고싶다 : 상토 + 섞을거 섞어서 쓰셈. 


- 배합토 알아보기도 귀찮은데, 뭐 따로 섞기도 귀찮다 : 상토 쓰셈. 어지간하면 상토는 평타는 침.


- 나는 직접 흙 비율 조절해서 쓰는데? : 님한텐 이 글이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