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자라서 애지중지 키우고 있었는데 어젠가 가보니까 잎만 뜯어간 것도 아니고 뿌리채 뽑아갔다더라 서리 또 당할 가능성이 높아서 이제 거기서 취나물 못키우겠다고 하시기도 하고 너무 어이없음 지금...
이 댓글은 게시물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내 밭이 아니라 부모님 밭이라 부모님이 결정하시긴 해야할텐데 부모님은 분노보다는 허탈감쪽이 크게 드시는거 같아서 그냥 비싼거 거기다 안키우고 말지 라고 생각하기는거 같긴 함... 주말농장처럼 주말에 가서 하시는거라 잠복도 안되고 방법이 없네 이거 답답함...
@ㅇㅇ 아 답글 실수로 삭제했다;;;;; 내꺼 답글 지우고 다시 단다는거 그거 눌렀으요... ㅈㅅㅈㅅ;;;;;
@ㅇㅇ 댓글도둑이다 ㅋㅋㅋ
@ㅇㅇ 취나물인걸 알고 심겨진걸 스슥 했다함은 인근거주 상습범일텐데… 넘 안타깝네여
@바닭 ㅋㅋㅋㅋㅋㅋㅋ 괘찮아욧 !! (거기 112죠…?)
@SalCogie 어머니도 너무 허탈해하셔서 답답하기도 하고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아쉬움...
그러게… 나같은 놈은 그게 취나물인지도 모를 건데. 나물을 좀 아는 나이있는 도둑일 듯.
우리는 예전에 어무니가 키우시던 고추들 서리맞은적 있는데 이게 뭐 ... 어두컴컴한 밤이나 새벽에와서 훔쳐가니까 씨씨티비에도 잘 안찍히고 ... 방법이 없드라 ...
ㄹㅇ 그렇다고 뭐 잠복수사를 할 수도 없고 게다가 주말농장이라 뭐 답이 진짜 없어서 걍 귀한걸 심지 않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거같음...
@ㅇㅇ 근데 그거 청양고추였어가지고 어무니가 훔쳐간 새끼들 매워 뒤져라 하고 저주하심....ㅋㅋㅋㅋㅋㅋㅋ
애지중지 어여쁘게 키우시던 걸 한순간에 누군지도 모르는 작자에게 빼앗겼으니 그심정이 얼마나 착찹하실지ㅜㅜ 트라우마 생기실텐데 많이 위로해드리고 조금이라도 방안을 찾아야 할 듯. 진짜 날강도같은 놈 반드시 천벌받아라
고맙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