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가는 화분 뒤적이다가 대가리 검고 몸통 투명한 뿌파 애벌레 발견.. 오늘 아침에 집앞 농협 농자재센터가서 생애 첫 농약구매함. 10년 넘게 살면서 처음갔는데 공구도 많고 직원도 친절해서 상토같은건 여기서 사는게 낫겠더라. 걸어서 5분거리임 ㅋㅋ 토양입제 베라스푼 반스푼 흙파서 얹어주고 흙덮고 분무기 칙칙해서 녹임. 데시스는 아직 안땄어. 같이 사는 톡토기한테는 미안하지만 난 뿌파 꿈틀대는거 보고 다 조지기로 마음먹었어..
농약치기 싫어서 이번에 잔마사토 화분마다 덮으니 확실히 스무마리에서 두마리정도로 확줄었다 참고해
감사... 참고하겠음!
@만년_필 흙속에 알까거든 왠수같은 뿌파새끼들 ㅋ
이야 농약과 자재 5분거리권... 대박인데 ㅋㅋㅋㅋ 저넘은 보통 15호 화분에 티스푼 하나 정도 흩뿌리고 분무기로 녹여주거나.. 물 주고 뿌려두면 녹아 들어... 봄 가을... 또는 계절 바뀔때마다 올려주면... 해충 방역에 매우 좋음..
님 댓글 검색해서 고자리파리&뿌파용 가루입제 달라고 했어요 ㅎ 많이 알아갑니다^^
@만년_필 검색이라도 하고... 방제하려는 자세가.. 이미..충분한 주인이구먼 뭐...ㅋㅋㅋ
뿌파 생긴 건 처음에 어떻게 인지했어? 요새 날파리가 한마리씩 보이는데, 이게 그냥 날파리인지 뿌파인지 모르겠음. 방충망보다 작아서 밖에서 들어온 건가 싶기도 하고...
집앞에 화원단지가 있어서 버러지들 바람타고 자주 올라오곤 했음. 그리고 어제 올린 사진은 그냥 다른 벌레인데 사진 말고 화분에서 누가봐도 뿌파 성충 하나보고 흙 함 뒤적뒤적했더니 구더기같은거 발견..
@만년_필 오마이갓 심장이 벌렁벌렁 하구만 ㅜㅜㅜㅜ
뿌파 생각보다 크고 검고 통통해서 한번도 못봤었던 나도 아 이새끼다 싶더라
그런데 데시스 농약, 모캠. 농약냄새 가장 심함. 조금 덜 나는것도 많은데
뿌파는 못참지... 난 약도없어서 물리적으로 퇴치했는데.. 과습에 뿌파로 키우던 바질 열몇포기 다 골로가서 한포기 남은거 흙싹털고 물꽂이하고 물 팔팔 한냄비끓여서 화분에 때려부음... feat 다이소 끈끈이로 성충제거. - dc App
난 뿌파는 농약으로 유충 싹 죽이고 해충 잡는 끈끈이로 성충 싹 잡아죽임 - dc App
입제라 바로 싹 사라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금방 제거될거임 ㅋㅋㅋㅋ 맘편해질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