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 라는 풍란이야.
목부작으로 키우고 있어
작년 여름에 사왔어.
그 땐 꽃봉오리를 세 개, 개화 일보 직전인 걸 달고 있었다만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피지 못하고 져버렸어
그 때로부터 약 1년...
드디어... 꽃이 피었어
아마 실내에서 살아서 그런지, 보통의 풍란들보단 좀 빨리 피었어
품종 소개 페이지를 보면 완전 하얀 꽃으로 보이지만,
피워 보니까 완전 하얀색은 아니고 약간씩 핑크가 보여.
복색화 같은 느낌도 들고 좋더라구
진짜 향기 너무너무 좋아서 코박고 빨아들이는중
모두 난초하자 난초
어흐억엉 엉엉엉 아름다워 엉엉 왴ㄹ케어ㅐㄹㅋ
품종소개페이지에선 그냥 백화같아 보이던데 실제로 피니까 핑크색 살살 물들어서 피는게 보고 홀려버림...
아담한 몸체에 꽃이 피니까 더 귀엽다
두엽의 매력이 더 알려졌으면 좋겠어 작아져서 귀여운 두엽 풍란들...+
저기요 근데요 존대말해주세요
풍란 정말 매력이써
개이쁘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ㅏ
와 이쁘네요, 이친구는 꽃이 하늘을 보며 피나봐요.
천소피기라고 해서, 카테고리가 따로 또 나눠져 있더라구요. 흑진주가 천소피기로 핍니다ㅎㅎ
나 식갤보다가 꽂혀서 소엽풍란이랑 나도풍란 제일 기본종 들였는데 얘들은 호접란이랑 개회조건이 아예 다른것 같더라고. 겨울에 휴면기 주는게 조건이 맞나..?
휴면은 기본이고, 화아분화처리를 약간 해주면 필거임 근데 작은 애한테 무리하게 화아분화를 시키면 안되고, 화아분화를 버틸 만한 애한테 시켜야 함 10월쯤에 당분간 물을 굶기고 강하게 빛을 주면서 키우면 줄기 깊숙한 곳에 화아가 생기고, 그 상태로 겨울을 보내고 여름에 피는거임 자세한건 풍란 화아분화 찾아보면 됨!
@글쓴 식갤러(59.25) 자세한 설명 고마워. 물까지 굶기면서 조건을 맞춰줘야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