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에 앞서 우선 난 흡연자임. 근데 궐련(님들이 보는 담배 99퍼센트가 궐련임) 말고, 파이프담배로 시작해서 파이프만 피움.
좆같은 응애가 내 바질을 조지고있길래 어떡할까 고민하던 중..
문득 파이프용 연초(궐련은 니코틴 절인 종이 섞어서 개같은 냄새나지만 얘는 순수 담뱃잎 100퍼임..)가 눈에 들어왔어.
담배식물은 니코틴때문에 벌레 1도 없다는게 기억나서
(권연벌레 제외.. 얘는 니코틴도 씹고 시가담배 씹창내는 씹새끼임 ㅇㅇ)
파이프담뱃잎 대략 5g + 알콜 97퍼 용액 약 100미리에 섞고 나흘정도 용출시킨 다음에 물에 100~400배정도로 희석해서 바질 물샤워 시킨다음에 잎 앞뒷면으로 뿌려주는거 보름정도 하니 응애가 ㄹㅇ 박멸됨.
어딜 거미류따위가 니코틴을 버티려고 ㅋㅋ
근데 파이프담뱃잎은 순수 담배잎이라 건과일냄새나고 용출액(니코틴 팅크)도 버지니아 담뱃잎에 함유된 서당때문에 달달한 냄새 나는데 일반 ㅈ같은 쩐내나는 궐련으로 만드는건 추천하지 않음..
나중에 바질 딸때까지 매일 물 흠뻑 주면서 니코틴 씻어낼 예정.
이상 개인적인 경험담이었음. 응애, 총채, 뿌파 다 덤벼라 ㅋㅋ
니코틴도 독이긴 하지...
니코틴을 농약으로 쓴다는것도 어디서 들어서 시도해봤는데 생각보다 효과 엄청 좋아서 대만족함
@ㅇㅇ(211.234) 얼마나 효과가 좋냐면 꿀벌독성때문에 니코틴계 살충제는 EU에서 사용금지다
.....?대단해 - dc App
앗 니코틴계 살충제 ㄷㄷ
오? 신박하게 해결했누 - dc App
새삼 농약성분을 기호품으로 먹는 인간이 대단해짐 ㅋㅋㅋ
보름 정도 물 뿌려서... 사라진걸지도 ㅋㅋㅋㅋ 대단한 도전이닥 ..
그냥 물샤워 한달 해도 안없어져서 개빡친 참에 아이디어 떠오름 ㅋㅋ.. 니코틴이 세긴 세..
@ㅇㅇ(211.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집에 어머니가 쓰시던 담뱃잎이 생각나서 응애 박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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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니코틴은 알콜에 정말 잘 우러나와서 진짜 잘못마시면 골로감;; 진짜 조심해서 써야됨
@ㅇㅇ(211.234) 그럼 담배피고 술도 같이 먹는게 진짜 몸에 끝장으로 안좋은거 맞아요?
@해피온(117.111) *둘다 1급 발암물질이다*
@해피온(117.111) 담배피고 술마시는게 그냥 몸에 안좋은거랑 별개로 예전에 소주병에 꽁초 그냥 막 넣은거 마셨다가 급성 니코틴 중독으로 실려갔다는 카더라는 돌긴 했음
오? 나 퓨어 니코틴 있는데.. 999mg/ml 농도;; 이건 사람도 죽일수 있는 농도라; 쓰기조심스릅네;; - dc App
와 죽인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