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식을 좋아해 허브를 자주 쓰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허브를 번번히 주문해서 쓰기도 번거롭고, 가격도 가격대로 비싸서 좀 키워서 써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화분재배를 고려해봤더니 일조량이 풍부한 베란다에서 키우려면 아무래도 겨울철, 여름철에 온도조절이 아주 난감할 것 같고, 실내에 해가 비치는 곳은 없고..
그러다 lg 틔운 재배기 광고를 발견했습니다.
근데 이건 따로 나온 전용 키트를 구매해서 써야하는 방식인 것 같더라구요? 키트도 가격이 꽤 돼서 사먹는거랑 크게 차이도 없을 것 같고..
물론 식물재배에 진심을 다하시는 식물갤분들에게 제가 가성비를 운운하는건 실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저는 아직 식물을 키워본 경험이 없어 결국 가성비쪽을 생각하게 되네요... ㅋㅋㅋ
혹시 이런 수경재배기들은 모두 전용키트를 사용해야 하는 제품들인걸까요? 제가 찾아본 것들은 모두 전용키트만 취급하는 것 같아서요.
씨앗이나 뿌리째로 따로 사다가 재배할 수 있는 모델은 없는건가요?
있다면 혹시 어떤 제품들이 좋을까요?
키우고자 하는 허브류는 바질, 타임, 딜, 파슬리 정도입니다.
기존에 올라온 글 들에 남겨주신 답글들 보니 실내에서 화분재배가 가능하도록 식물등을 따로 판매하는군요, 화분사다가 이걸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틔운 미니 당근에서 칠팔만원 하던데 다이소 화분, 다이소 상토, 다이소 씨앗에 식물등 최소 17w이상 달아줘도 그것보다 쌀거에유 허브는 일반 관엽식물보다 빛이 많이 필요해서 쿠팡 1~2만원짜리 usb등은 안됨!!
아이고 감사합니다. 일자화분 하나에 혹시 여러종류 허브를 같이 심어도 될까요?
관수 주기 차이, 뿌리 성장력 차이 등등으로 추천은 아니지만 해봤자 크게 차이나는 애들은 아닐거라 안될건 없습니다 대신 무슨 씨앗이든 5개만 뿌려도 못해도 3개는 발아할텐데 다이소 일자화분정도 사이즈 생각하면 무슨 허브든 다 컸을때 3~5주가 최대일거라 잘 생각해서 솎아내서 심으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냥 다이소에서 화분 사서 심는게 좋을 거 같아요. 틔움쪽은 공간차지 때문인지 당근에 매물이 많더라고요... 베란다가 아닌 집안쪽이면 1-2만원하는 식물등 사서 하면 좋아요. 나중에 허브말고도 귀여운 식물 있으면 같이 키울 수 있어서...
틔움같은 건 인테리어도 겸한다고 보긴 하는데 별거 없는데 비싼건 맞음 그돈으로 식물등 괜찮은 거 구매해서 쓰는 게 훨 나음
틔운으로 키우면 황이 부족해서 허브류 향이 안남 비료로 보충해줘야하는데 황비료는 냄새도 냄새고 찌꺼기 막혀서 관리 빡세짐
내생각도 틔운같은거 살바에는 걍 화분 이랑 식물등으로 가는게 나아보여요. 집에 틔운 있는데 안써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