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화보존재로 해도 나오는게 없고, 누군가 사용법좀 알려주십시요,
꽃가지를 꺽어왔는데 살려야 된답니다.
몇년간 집에서살아나간 식물이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싹도 안터요, 다이소 바질키트 두개. 해바라기, 꼬맹이 방울토마토키트. 아무도 싹도 틔우지 못했습니다.
아침마다 분무기로 작은 화분이 다 젖어서 물이 바닥에 고일정도로 운동하는 느낌으로 분무기로 물을 줬습니다,
누군가 댓글에 애들이 물먹고 죽었다고 하시던 ...
아무런 뭐가 없어요. 땅에 꽂아놓으면 자라는줄 아는 사람 입니다.
꽃가지를 꺽었는데 과산화수소를 얼마나 희석해서(가정용 소독약) 뿌려야 되는지 생화보존재는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가르침을 주십시요.
그정도면 과습이 아니라 익사야...
절화보존제를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다는뜻이신가요? ?_?
하고싶으신게 뭔지요? 꽃을 꺾어왔는데 집에서 뿌리를 내리게 해서 기르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꽃병에 꽂아놓고 오랫동안 감상하고 싶으신건지부터...
식물죽이는거랑 보존제랑은 아무상관없는데 도대체 무슨소리하는건지도 모르겠네\
니 저번에도 글올리지 않았냐? 화분에 흙 넣고 가지 꽂고 물주면서 기도 해 삽목되게
솔직한 심정으로는 글쓰는거 보니 최소한의 조언도 받아먹을 준비가 안된거같은데
등신들 상당히 많네.. 글에 문제점이 잇으면 그걸 지적하던가 인신공격을 왜 하시나?? 풀뿌리 키우면 사람이 좀 정적으로 된다더니 여긴 무슨 개를 키우고 있나보지?? 어제 글을 올려서 사람들이 봤었기에 똑같은글 적으면 혹시나 질릴까봐 살짝 변형해서 올렸더니 어디서 이런 개들이 나타나서 고새 물어뜯나. 식물을 키울줄 모르는 사람이고 꽃가지 하나를 살려서 뿌리를 내려야 겠기에 웃음섞인조로 말을 올려서 도움을 청했더니 웬 개들이 나와서 짖어대??????
24시간 내내 게시판 들여다보고있는것도 아닌데 어제 글을 올렸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꽃가지를 살린다는 것도 뿌리를 내려서 기르겠다는 건지 아니면 꽃을 오래 보고 싶으시다는 건지에 따라서 관리법이 완전히 다르고요, 댓글 쓰신 걸 보니 뿌리를 내리고 싶으신 것 같은데 우선 사진을 봐야 알겠지만
@ㅇㅇ 나뭇가지, 그것도 꽃핀 나뭇가지에서 뿌리를 내리는건 기본적으로 어렵습니다. 식물 자체가 꽃핀 가지에선 뿌리를 잘 내리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도 일단 대략적으로 나뭇가지를 물꽂이하는 일반적인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ㅇㅇ 1. 우선 날카로운 커터칼을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로 소독한 후에, 나뭇가지 아래쪽 끝부분을 사선으로 뾰족하게 자릅니다. 절단면이 찢어지거나 뭉개지지 않고 매끈해야 해요.
@ㅇㅇ 2. 만약 뿌리를 내리는 게 목적이시라면, 나뭇가지에 있는 꽃을 전부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깨끗한 병(가능하면 박카스 병처럼 어두운 게 좋지만, 투명한 병도 괜찮습니다)에 물을 받고 꽂아주세요.
@ㅇㅇ 3. 이때 물에 잎이 닿지 않도록 아래쪽 잎은 전부 떼어주셔야 합니다. 당겨서 떼다가 줄기가 상할 수도 있으니 가위로 자르시는 걸 추천드림. 4. 매일매일 물을 갈아주세요. 물을 간다는 건 병에서 줄기를 빼고, 병에 있는 물을 버리고, 병을 헹군 후 새 물을 받고 다시 줄기를 꽂는 겁니다.
@ㅇㅇ 5. 만약 줄기를 병에서 뺐을 때 줄기 표면이 미끌거린다거나 냄새가 난다거나 하면 세균이 번식한건데, 아주 살살 문질러서 떼어주셔야 합니다.
@ㅇㅇ 6. 물을 갈아줄 때 과산화수소 희석액을 사용하면 세균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물 500ml에 약국에서 파는 과산화수소수 50ml정도를 넣은 걸 사용하세요.
@ㅇㅇ 7. 가능하면 물에 꽂아둔 부위에 빛이 들지 않게 하세요. 어두운 색 병을 쓰셔도 되고, 투명한 병을 쓰셨다면 알루미늄 호일 같은 거로 감아주시면 돼요. 8. 꽂아둔 병을 빛이 직접 안 닿는 창가 정도에 두세요.
@ㅇㅇ 9. 이렇게 하더라도 뿌리가 안 나고 썩을 수 있어요. 다만 가지가 완전히 죽기 전까지는 인내심 없이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뿌리는 생각보다 매우 느리게 납니다. 10. 이후 식재는 뿌리가 나면 그 이후에 고민하세요. 절화보존제의 경우는 꽃을 피운 상태로 싱싱하게 유지하는게 목적이라 뿌리를 내리는 데 사용하지 않아요.
@ㅇㅇ 그리고 화분 관리법에 대해선 따로 찾아보시거나 조언을 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흙이 계속 푹 젖어있으면 썩어버리면서 뿌리가 상하거든요. 아마 식물이 계속 죽은 이유가 물을 계속 줘서 그런걸거에요. 이런 환경에선 씨앗 발아도 안 돼요.
에헤이 ... 저기 뭔 식갤러 때문에 쓴건데 내가 .. 댓글을 잘못 달았네 .. 대댓을 써야는데.......... 아이고 ........
첫댓글 쓴 사람이야. 그사람이 무슨 꽃가지를 꺾어왔는지 모르겠는데, 가지가 물에서 오래 살 확률은 아주 낮아. 꽃이 지면 아마 죽을거야. 화분에 물주는걸 좋아하는 사람인가본데 그냥 화분보단 수경식물 키우는거 추천할게. 스킨답서스는 물에 꽂아도 잘안죽어. 그런종류로 생각해봐.
저도 위에 물꽂이 하는 방법 써드리긴 했는데 동의해요. 나뭇가지는 기본적으로 물에서 뿌리를 잘 못 내리고 특히 꽃핀 가지는 꽃에 에너지를 많이 썼기 때문에 아마 죽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꽃까지는 그냥 못살리는거라 보면됨
꽃가지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꽃은 식물이 온힘을 짜내서 나온 노력의 산물이야. 사람이 아기를 낳는거랑 똑같아. 근데 식물 몸통 일부가 잘렸는데 꽃은 물론 식물체가 유지하기 힘들어. 걍 시한부 인생이라고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