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왼쪽가지 색하고 잎 크기 기억해둬봐.
3일뒤. 아랫쪽 줄기가 쫙 올라옴. 잎도 좀 커졌고..
9일뒤. 잎 넓이가 거의 2배가 되고 매실이 남서향 직사광선빔 맞아서 엽록소를 살리고자 안토시아닌 색소(보라색)을 만들어서 흐긴이 되어가고있음.
10일차(오늘) 잎자루를 넘어 줄기까지 색소가 흘러가서 보라보라함 ㅋㅋㅎㅎ
오른쪽의 녹지&잎다발은 수형잡다 부러트리고, 부러진곳 아래 1센치에서 엽아가 나오려던중에 또 실수로 툭 건드리는 바람에 억 하고 부러졌어 ㅜ
그래서 그런지 왼쪽은 단 열흘만에 줄기도 굵어지고 잎도 엄청 커졌다 ㅎㅎ
제미나이, 지피티 피셜로는 뿌리수령은 5-6년정도고 위의 녹지는 2년정도 되어서 잘하면 내년~내후년에는 꽃볼수도 있다길래 기분좋아 ㅎㅎ
데려온 첫날은 매실인지 아닌지 알아보느라 기분이 지킬앤하이드마냥 롤러코스터 였는데, 결국 매실농장하는 지인이 매실이라고 하는 확답을 받고 키우고있음. 요며칠은 얘 크는거 보는 재미로 산다 ㅋㅋ
흙배합은 통기를 최우선으로 해서 휴가토 중립 8, 황토볼 소립 1, 펄라이트 1로 배합하니 매일 물시중해서 지루할 틈이 없어.
일단 희망사항은 기왕이면 내년에 꽃을 보고, 꽃 진 후에는 수형을 잡아주려고. 쬐끄만한 나무에 꽃맺히면 너무 이쁠듯 ㄹㅇ..
나중에 새가지 나오면 또 근황 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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