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함께 갔다 왔음.
개인적으로 다들 기대하지 말래서 아무 기대없이 갔는데...
나랑 부모님은 너무 만족스러웠어. 부모님은 예전에 갔었는데, 그때는 완전 초창기라 빈약했었대.

개인적으로 햇빛 짱짱맨이라서 뽀샵없이도 일반 폰카메라로 사진 잘 나오더라.

아래는 사진이야. (뽀샵×, 일반 폰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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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서 지도도 찍어옴. 

근데 어차피 책자주더라. 나는 선인장 주차장에 주차했음.(그냥 흙바닥이라서 다들 신발 신고 오길...)


아래는 야외 정원들이야.

내가 갔을 때는 다들 튼튼했어.

버베나, 디어저꾸, 수국, 달리아, 제라늄 애들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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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처럼 장미랑, 부겐이...(우리집 부겐이는 총채냠냠인데, 여기는 튼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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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니움이랑 안개꽃, 마가렛들도 종류별로 대따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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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실내쪽 근처 정원이야. 여기가 시간의 정원? 그거 일 거야.

나무 형태 식물들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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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실내앞의 튤립동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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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실내야.

관엽 부스랑 아프리카? 쪽 부스는 1개정도였고, 나머지는 개량된 꽃들이나 캄파눌라처럼 현재 날씨에는 힘든 애들이 많았어.

대학교별? 꽃꽂이나 압화, 굿즈, 체험존들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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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프리카존이나 궁금한 사람있을까봐 찍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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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후기 :

사진 찍기 좋아하거나 꽃 키우고 싶은데 자기 취향 모르겠는 사람 추천.

부모님 데리고 데이트 갈 장소 필요한 사람 추천

- 비추천: 잎들을 더 많이 보고 싶다하는 사람들...


필수템 :

- 여행용 비누 : 화장실이 다들 비누가 없음...

- 양산이나 선글라스나 모자 : 햇빛 짱 눈 부셔서 사진은 잘 나오는데, 바로 눈갱당함...

- 보조배터리 : 사진 찍어야 하니깐...

- 모기 방제하는 약품들 : ㅅㅂ...엉덩이에 모기 물림 ㅠㅠ 바르고 갔는데도...


- 물이나 휴지는 판매 많이하고 화장실에 가도 있음. 의외로 간이 화장실을 이쪽저쪽 많이 배치했더라.


- 아이스크림 먹지 마세요. 특히, 초코 아이스크림. 초코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그냥 초코 시럽만 뿌린 우유 아이스크림임. 그거 먹고 바로 화장실 직행함.


개인적으로 실내보다는 실외가 더 좋았어. 실내는 약간 인공 느낌의 식물들이 많았고, 식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실외 정원들을 더 좋아할 거 같더라. (그러나 포토존은 영포티 감성이라 그냥 식물들 잡고 찍어...)


☆☆☆☆☆☆☆☆

제발 참고 부탁

- 식물 살 때 잘 봐라... 내 총채폭탄 부겐이 샀을 때 왔던 팻말이 그대로 그 판매되고 있던 부겐빌레아에 붙어 있었음. 다육이마냥 쪼매난 놈들은 면적이 짧아서 괜찮을 거 같은데, 큰 애들은 식흔 자국이랑 약간 시든 애들도 있고 떡진 흙인 상태도 많아서... 난 그래서 안 샀음. 차라리 식물 살 마음도 있으면 10분만 좀 더 올라가서 월간화원 가.


매년 가는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한번도 안 가본 사람이면 가볼만하다고 생각해. 티켓값 비싸다는 사람도 있지만, 미친 개흑우잡이들 게임 행사들에게 개당 티켓값 3만원 뜯긴 사람으로써 충분히 가성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