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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나무이고 꽃집에서 사온 지 3년 정도 된 거같음


처음에는 잘 자라다가 시들해진 시기에


검은 흙같은 거 가져와서 위에 깔았더니 그 뒤론 잘 자랐음


그런데 언젠가부터 줄기 몇 개가 말라버려서 


분갈이를 해주면 괜찮을까 싶어서 했는데 이 꼴이 났음


그 전에는 물이 너무 빠르게 마르는 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물 준지 일주일 이상 지났는데 표면에서 조금만 손가락 집어넣으면


습기가 느끼지는 상태임


마사토는 다이소 원예용 마사토썼음 배수용


그리고 분갈이할 때 지렁이같은게 수십마리 발견되었는데


지렁이인줄 알고 함께 이사시켰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뿌리파리하고도 비슷해보였음 


화분 주변에 뿌리파리같은게 날아다닌 적은 없지만 이것도 신경쓰임


일단 나무젓가락으로 스톤헨지 만들어주고 링거투입중임


링거도 잘 안내려가는 거같은데 이게 맞나 싶음


귤나무 사온 이유는 호랑나비 부화실험때문이었는데


본래 식물좋아하지도 않고 지식도 없는 인간을 만난 때문에


귤나무가 시련을 겪는 중


지금 배양토 마사토 남은게 있어서 정 안되면 새로 분갈이 해볼 생각인데


식물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싶어서 관찰중인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