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야자 시식체험을 했다.
두 알 먹고서 남은 씨앗 둘을 가져왔다.
대추야자는 건조한 사막에서 살던 애라 아마 집에서 키우면 오래 못 살겠지만, 그래도 어디까지 자라는지, 적어도 싹은 틀지 궁금했다.
집에 바싹 마른흙이 든 화분이 있다. 마침 공깃돌만한 돌부스러기도 흙에 섞여 있어 금방 물이 빠지기 좋은 조건이다.
화분에 씨앗 둘을 심고 쌀뜬물 한 컵을 각각 심은 곳에 뿌렸다.
이제 일주일 동안 물을 주지 않고 기다리면 된댄다.
대추야자 키우기 피드백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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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야자 저거 의외로 건조만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베란다에서 키우면 한국 기후에서도 잘 맞아요 습한 걸 싫어하는 게 아니라 깊은 화분에서 물이 안 빠져서 뿌리가 썩는 것만 피하면 돼서 장마철에 밖에 안 내놓으면 튼튼해요 내한성도 좋아서 겨울에 얼어도 안 죽습니다 - dc App
옹 베란다 추워서 얼어죽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 dc App
물은 주 1회 주는 게 맞나요? - dc App
이거 나무 존나 크지 않나?
나무까지 자라게 할 생각은 없고 (애초에 불가능하고), 어디까지 자라나 궁금해서 심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