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미시즈폴락)
빛 모자르고 흙 안말라서 무늬흐려지고 시든다고 혼난 뒤로 빛 잘드는 테라스에 내놓음
환경이 이제 잘 맞는지 신엽에 선명한 붉은 무늬가 나온다!
아주 귀여운 아가이파리이다.
그리고 이미 지난 줄기 아래에서도 새 이파리가 나오는게 너무 신기하고 귀엽다.
그리고 이건 플로리다뷰티..
마치 번데기에서 나비가 나오듯 저러고 낑낑대며 탈피하더니
광택제라도 뿌린듯 번떡이는 아가이파리가 나왔다.
나오는 모습 보고 기형이나 구겨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건강한 모습에 감동
여인초..
이사중 실수로 꺾여버려서 부목을 묶어놓은 줄기..
화원에서는 어차피 상할거니까 자르라고 진단받았지만
처음 받아온 뒤로 첫번째 신엽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아직은 잘 살아있으니까 자르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에 보답하듯, 줄기 아래쪽이 부풀어 오르길래
여기서 새 줄기가 나오려나? 하고 어제 생각했었는데
오늘 보니까 새 줄기가 뚫고 나오고 있었다!
두 본이 심어져 있고, 이게 3번째 신엽이다.
이번에도 건강하게 신엽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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