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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플렌테리어로 입문해서 어느덧 식물이 70여개가 되어가 


북향러라 식물등으로만 키워서 햇빛 금수저는 동의안할수도 있어.


느낀거 여러가지 남겨봄


1. 인테리어 할거면 비싼 조화를 사라


2. 집안에 꽃으로 화사하게 분위기를 살리고 싶다면 그냥 절화 꽃다발을 사라. 


3. 방안에 꽃향기를 채우고 싶다면 그냥 비싼 프러그랜스 오일사서 디퓨저를 만들어라. 분갈이나 식물 관리보다 쉽다.


4. 식물로 가습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그냥 가습기를 사라

     가습기 매일가는게 덜 귀찮다. 식물로 가습할정도로 많이키우면 수동으로 물주면서 가습하는것과 마찬가지.. 물시중힘들다. 그리고 식물때문에 어차피 습도조절때문에 가습기사게됨


5. 멈출때를 알아야한다 식물은 자란다. 애들이 커지니까 자리가 좁아진다. 하지만 모두들 그러지 못하는게 함정


6. 비싼애들은 기다렸다가 사라. 풀리면 값이 팍 떨어진다.

    조그만애 키워놨더니 키운거보다 나중에 시장에 풀린애들이 더 크다. 가격은 조그만애 샀을때랑 비슷하다...




그럼에도 식물을 키우는 이유는


1.예쁘다. 기분이 좋아진다.


2.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기운차리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한다.


3.계절마다 이쁜 애들이 달라서 사시사철 기쁨을 누린다.

    내가 싫어하는 계절이라도 너희들은 좋겠구나 하고 기분이 괜찮아진다.


4.내가 피워낸 꽃의 감격이란 이루 말할수가 없다.  꽃대 올라오면 하루하루가 설렌다.



갤러들이 느낀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