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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잎 다떨구고 감자돼서 책장에두고 잊고살았는데

최근에 어라? 하고 보니까 잠 깼더라공

부랴부랴 이틀 전에 식물등 밑으로 옮겨놨으

먼저 난 잎들은 그늘에서 나서 그런가 비실비실하게 웃자랐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