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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에 심었는데 이만큼 컸음.


비록 씨도 골고루 뿌리질 못해서 한쪽에 쏠려있고 적겨자랑 세트인데 적겨자 싫어해서 상추만 심어서 뭔가 듬성듬성하지만…


그래도 하루만에 쑥쑥 커서 요즘 아침 출근할 때 베란다에 내 놓고(새가 뜯어먹길래 선풍기망 씌워서) 퇴근해서 얼마나 컸는지 확인하는게 요즘 재미네요.


일단 내일쯤 속아내기 해서 새싹 채소 먹을 예정.

작은 화분으로 한번 성공하고 나니까 좀 큰 화분으로 넉넉하게 먹을 만큼 키워보고싶은 욕심도 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