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허브 이렇게 어려운 거였어

장미허브 가운데가 비어서 언뜻 보면 리스같지?
계획한 거 아니고, 비오는 날 습도 엄청 높아서 창문 닫고 병원 다녀왔는데 하루종일 애가 통풍이 안 돼서 그런지 축 늘어지더라
거기에 내가 아무 생각 없이 물을 줬다 ㅠㅠ
노랗게 노랗게 물 들었네~
계속 떼어내고 있어

이건 내가 한 포트 사서 막 꽂은 아이들인데 이제 감이 조금 오는 것 같아

외목대 장미허브 따로 방도 만들어주고 단독 식물등도 해주고 보살피는데 타이밍 기가 막히게 사고치니 볼때마다 미안함이 커져


그런데 반면에 로즈마리는 너무 쉽다?

물주는 타이밍도 쉽고 쑥쑥 잘 자란다


장미허브랑 로즈마리랑 둘 다 처음 키우는 건데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내 성격이 ㅈㄹ맞아서 그런가 하고 반성하는 밤이야 ^-^

다들 좋은 주말 보내
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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