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이 입양한진 한 일주일됐고
화원에서 물을 넉넉히 줬는지
수태가 완전 축축한 상태로 데려왔습니다
화분갈이는 굳이 해주지 않아도 된다해서
꽃도 피어있겠다 뿌리에 스트레스 주지않으려고
화원에서 있던 비닐포트 그대로 두고 있는데
요즘 날도 더운데 지금까지 습한 수태가 걱정되서
비닐포트 벗겨봤더니
뿌리에 군데군데 하얀 곰팡이가 펴있어서요
원래 난뿌리는 약간 촉촉?해야해서
곰팡이랑 공존하는건가요
아니면 얼른 수태 털고 습기 말리고
곰팡이도 떼줘야 하나요?
제다 털어내고 뿌리까지 씻긴 다음 수경재배로 전환 해보고 살아나면 수경으로 키우던가 아님 버려요
넹 살려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정상적으로 키우면 뿌리에 곰팡이 필 일은 없긴 한데 곰팡이 좀 핀다고 바로 죽는 식물도 아니라서 그냥 물로 씻고 새 수태에 다시 심든가 유리병에 반수경하든가 하면 될듯
아무 이상이 없소. 그냥 물 흠뻑 주고 2~3주 후에 또 주고.... 장마 기간에는 아예 안 ㅈ고, 겨울에는 3~4주에 한번. 아니면 딱 맞는 토분을 구입해서 넣어 키운다. 과습으로 죽을 가능성이 줄어 든다. 물 주기는, 경험이 싸이면, 위에 만져 봐서 바스락 거릴 때 줘라. 어떤 방식이든 다 죽이지 않고 키울 수는 있다. 그러나 화분 100개나 200개를 그 방식으로 기를 수 있는 지 생각해 보고 그게 불가능한 방식이라면 하지 않는 게 좋다 본다. 100개만 수경으로 관리한다 해도 모든 생업을 때려치고 전념해도 가능할 지 말 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