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안된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심어온 모종을 나름 열심히 돌보는 중 입니다! 


식목일 행사에 심어 온 이후, 해 드는쪽 아파트 복도에 두고 추우면 밤에는 들여놓고, 겉흙이 마르면 물 주고, 꽃도 가끔 흔들어주고, 마른잎 따주고, 곁가지 제거해주고...했더니 작은 화분에 콩알만한 열매 두개가 열렸네요^^ 


그런데 너무 작고 가늘어 보여 지지대를 일단 해주고 싶은데 나무젓가락에 화학성분이 많아 토마토에 좋지 않으려나, 나중에 아기랑 같이 수확하면 먹이고 싶은데 괜찮으려나..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ㅠㅠ 


식물에 무지한 제가 아이를 위해서 열심히 키우고 있는데 분갈이도 엄두가 안나고... 아주아주 작은 빨간 벌레도 한번 봤어요!!


그냥 푹 꽂아줘도 잘 자라겠죠...? 제가 지금 쫄보 인거 맞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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