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꽃의 눈물을 본 적이 있는가.
나는 보았네.
찬란했던 봄 날 빛나던 얼굴에 쏟아지던 찬사는 희미해지고
주름지고 빛을잃은 곱던 그 얼굴, 뒷방 노인네가 되어
하늘을 향해 고요히 홀로 한방울 눈물되어 맺혀 있었다네..
이제 피어나 저마다의 예쁨을 뽐내는 꽃들 뒤로
뒷방노인네가 되어 흐르는 눈물 들키지않으려
하늘을 향해 한방울 눈물이 맺힌.
그것은 엔젤램프에서 문어소세지가 된 우리 파필라리스 꽃 이야기..
ㅠㅡㅠ
웃기만 했던 꽃이 운다.지는 꽃이 운다..ㅠㅡㅠ
젤 먼저 펴서 가장 많은 찬사를 받았던 너.
고운 네 얼굴 잊지않을게.
나의 첫 문어소세지꽃의 짧고 찬란했던 봄 날을 기억하며.
개똥같은 자작시 끝!
어흑 ㅠㅡㅠ
문어소세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울디마라 ㅠㅠㅠㅠㅠ 무너소세지는 아름다워타 ㅜㅜ
무너지는 무너소세지ㅠㅡㅠ오늘 저녁은 쏘야...ㅠㅠㅋㅋㅋㅋ
좀 타게 구웠구나ㅠㅜ
그러고보니 바삭하게 탔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
영원하지 않다는 걸 아니까 더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하지만 난 더 오래 보고싶어!!! 가지마ㅠㅜ
크흡ㅠㅠ진정 그렇습니다..나이가 들수록 꽃을 보는 마음이 달라지는것 같아요.어릴땐 꽃 예쁜줄 몰랐고 젊을땐 꽃이 마냥 예쁘기만 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꽃은 지난 내 청춘이요,사랑이요.추억이요.못다이룬 꿈이네요..그래서 꽃을보는 마음이 다릅니다.지는꽃은 날보듯 슬픕니다..또르륵..ㅡ오늘의 개똥시인ㅋㅋ
@글쓴 식갤러(219.240)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봄날인데 슬픔으로 보내버리면 후에는 아쉬움이 더 남지 않겠어요...선생님이 지나온 길도, 그리고 지금도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문어소세지처럼ㅋㅋ 빛나고 아름다울거에요. 기억에서 가장 예쁜 모습으로 간직될테니까요.
@식갤러2(220.72) 맞습니다,맞습니다♡지금이 가장 젊고 가장 빛나는 때!!! 꽃처럼 아름다운 말씀 감사합니다♡
감동적이고 거짓말 상당히 많이보태서 눈물 한스푼 나온 애달픈 시였는데... ㄱㄸ같다고 셀프디스하셔서 감동박살 눈물쏙 들어감.ㅋㅋ ㅋㅋㅋ ㅋㅋㅋ 문어소세지는 당신이 만들어준 애정어린 공간을 기억하며 내년에도 꼭 방문할거같아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쭈글해진 문어소세지꽃이 우는 바람에 괜히 제 맘도 울컥해져서 시 한수 찌끄려보았습니다ㅋㅋㅋㅋ해피온님 덕분에 웃다가 마지막 적어주신 말씀에...ㅠㅠ♡ 쭈글해진 문어소세지에대한 안타까움과 슬픔 대신 탱글탱글 탱탱하게 다시만날 그 날을 기쁨으로 기대하고 잘 돌보리라 다짐하며 마음 따숩게 꿀잠 자러갑니다.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