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5년동안 제일 아끼면서키운 반딧불크로톤인데
점점 새 잎을 못내고 잎을 떨어뜨리기만 하길래
분이 작은가 싶어서 며칠 전에 분갈이를 해줬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급격히 모든 잎이 누래지고 있어요...
분갈이 전 찍은 사진인데 이미 이때도 상태가 안좋았어요 ㅠ
가지는 계속 자라는데 잎이 떨어진 자리에 새 잎이 돋아나지 않아서
아주 앙상해보입니다 ㅠㅠ 동글동글한 흔적만 남아있어요
분갈이를 잘못 한 걸까요? 뽑았을 때 뿌리가 거의 꽉 차있었는데요...
참고로 기존 흙이 남은 상태에서 새 흙을 채우고 비료를 듬뿍 뿌렸습니다
이대로 제 첫 식물이 죽을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ㅠㅠ
물어볼 곳이 없어 이곳에라도 여쭈봅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그,, 화분을 불투명한걸로 바꿔주십셔
비료 듬뿍 줬다는 얘기 들어보면 과비료 같은데 뽑아서 흙 털고 새흙에 다시 심어보죠 비료는 분갈이하고 2주는 지켜보고 조금 주는게 좋아보여요
뿌리는 빛에 노출시키면 안됩니농
아 그럼 반투명화분에 키워서 점점 힘들어했던 걸까요 ㅠ 지금은 첫번째 사진의 불투명 토분으로 갈아주었습니다 같은 날 분갈이한 다른 식물들도 알비료를 듬뿍 주었는데 이 화분만 죽어가는 거면 일단은 이 화분만 새흙으로 갈아도 괜찮겠죠? 제가 너무 무지했네요... 일단 바로 새흙으로 갈아주고 오겠습니다 ㅠ 도움 주셔서 너무들 감사합니다 ㅠㅠ
그런거면 단순히 생육층 얇아져서 그런건데 화분 큰걸로 바꿔주시면 해결돼요
과비료 같아… 흙에서 꺼내 탈탈 털어서 당분간 수경으로 지켜보는 건 어떨까? - dc App
답변 주신 분들 모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수경은 잘 키워본 기억이 없어서 조금 겁나서 흙 털고 새흙으로 갈아줬습니다. 물 주고 쉬게 했더니 벌써 기력이 좋아보이는 것 같아요 (너무 착각이겠지만...) 친절하게 알려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식생활 되세요!!
비료듬뿍 -> 물에 녹는 비료면 과비료. 집에서 키우는 화분은 써있는 용량에 반만 주고 키우세요.. 과비료로 죽는거보다 덜크는게 낫잖아...
아 답글도 달 수 있군요. 예전에 화원에서 그냥 싸게 주고 구매한 건데 용량은 신경 안쓰고 투투투투 듬뿍 털어줬습니다... 분갈이했다고 그 위에 물도 흠뻑 뿌렸으니 엄청나게 과과과비료였을 것 같아요... 크로톤에게 너무 미안하고 후회가 막심합니다 ㅜㅜ 이때까지 다른 화분들은 대체 어떻게 버틴 건지 얘네들한테도 너무 미안하네요... 앞으로 비료는 꼭 유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