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전에 이런 게시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뉴비가 올린 핑프 글에 상세히 답변해준 형님들께 큰절올립니다. 덕분에 물 안주고 참았습니다. 임시조치를 하고 분갈이를 고민하던 다음날 화분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잘 마르라고 젓가락으로 화분을 띄워둔 것이 옥상의 강풍을 견디지 못한거였죠. 쓰러진 김에 뿌리의 굳은 흙도 털어주고 원래 화분에 다시 심어주었습니다. 다행히 남아 있는 잎은 마르지 않고 유지됐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더 참다가 물을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과 같이 건강해졌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근황사진 올립니다. 

지금 바람에 쓰러져 있더라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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