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알로카시아로 알고 지인에게 받아서 대충 키웠음.
그치만 잘 키워보려고 트리펀100%+트리코데르마 가루 넣어주고 애지중지 키움. 식물장도 셀프로 만들어서 다른 친구들과 합사시킴.
원래 잎이 시들~해지고 신엽이 올라옴. 신엽과 함께 쪼끄만한 자구도 같이 올라옴.
그런데 이 자구 생긴 게 심상치 않음...뭔가 모르게 분홍빛이 감도는 것임.
불현듯 다시 꼼꼼히 살펴본 신엽..! 아주 아주 약하게 분홍빛 무늬가 살짝 있는 것 아니겠음?
에에??
자구에서 올라온 새끼 잎이 점점 돌돌 펴지고 있는데 이녀석 상당한 미모를 가지고 있음!! 화분을 준 지인은 몇 다리 건너서 아는 사람이라 (당시에 줄 때 아끼는 거라고 하긴 했었음) 물어볼 길이 없어 제미나이에게 물어봄
거북알로카시아인 줄 알았던 녀석이 사실은 노빌리스였고 게다가 핑크데빌이라고 함. ㅎㅎㅎ
ㄱㅔ다가 (거의) 하프문! 쵸럭키 겟또다제!
열심히 키우겠읍니다.
끝.
제미나이 말투 개웃기넼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