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갤러도 최근에 다녀온 고양 노가든 갔다 왔어요.
날이 더워져서 6월부터는 오후 시간 농장 개방을 안한다고 해서 후다닥 갔다 왔습니다.
출발할 땐 날이 흐렸는데 도착할 때 쯤 맑아지더라구요.
식물들이 예쁘게 잘 나왔어요 다행히
야생화들도 반겨줘요.
농장 주력 식물들은 호주/남아공 원산지 식물들이 대부분이지만
사장님 취향인 식물들도 간간히 가지고 오셔서 구경도 시켜주시고 판매도 해요.
저는 3번째 사진 솔도라지를 냉큼 집어 왔어요.
목마가렛이랑 분홍색 호주매화도 제 취향..
꽃이 핀 멜라루카와 라이스플라워
호주식물들은 크던 작던 항상 존재감 있는 꽃이 매력입니다.
아마도 브루니아, 루코스페르뭄, 엑시미아
이름이 꽤 어렵네요. 프로테아과 식물들입니다.
다른 세상에서 온 것만 같은 모습이에요.
아카시아들, 첫번째 사진 뮬레리아나는 이제 꽃이 다 질 때더라구요. 조금만 더 빨리 올 걸!
가지치기 시즌이라 정리가 된 나무들이 많았어요.
사진은 최대한 풍성한 친구들로 골라서.
긴 여름을 지나고 나면 다시 풍성해지겠죠.
노지 자엽 아카시아는 때깔이 달라요.
집에선 때려죽여도 저정도 발색은 무리입니다.
두번째는 아마도 하케아 로리나, 아카시아와는 또 다른 느낌
마지막은 정원이 있다면 심어보고 싶은 안개나무
긴 여름 무사히 잘 넘기고 다시 만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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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 취향=내 취향인가봐 사진 찍은 애들 다 예쁘네 무쳤다 3번 이름 물어보려고 했는데 바로 밑에서 샀다는 말에 웃었음ㅋㅋㅋㅋㅋ아카시아들 좀 봐....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