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부암동 환기미술관 앞에 있는 200년 된 은행나무인데...
수백년동안 멀쩡하던 나무가 갑자기 말라죽어가는게 포착됨
CCTV를 확인해 보니
환기미술관에서 고용한 조경업체 직원들이 나무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제초제를 주입한 장면이 나옴
나무에 선명히 남은 드릴 자국과 제초제 주입 흔적...
정말 아이러니 한 것은
환기미술관은 산, 나무, 들 등등 힌국의 자연경관을 추상적으로 묘사하던 미술계의 거장 김환기 화백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미술관인데,,
200년 넘게 자리를 지키던 은행나무에게 왜 저런 짓거릴 한건지 의문임...
환기미술관 측은 이 사건에 대해
"나무 뿌리로 인해 담벼락이 훼손 될 우려가 있었다." 라는 입장을 밝힌 싱태임
저 나무 주인있는거면 배상해줘야 할건데 지들건가?
나무 느낌 개쩔긴 하네
예전에 어느 카페였나도 자기네 카페 앞 나무에 제초제 주입한적 있지 않았나 ㅋㅋ
스타벅스
인간이 미안해 ㅜㅜ 이토록 우아하고 아름다운 귀한 은행이에게 몹쓸짓을 한 나쁜 인간들... 잔인하다... 유독 은행나무가 이런일을 많ㅇㄱ 당해서 넘 민음이 아프네요.. 전에 살던 빌라앞 은행나무도 약쳐서 서서히 죽어가는 걸 지켜본 적이 있었네요 정말 맘이 몹시 좋지 않았는데...넘 슬프다
이거 봤는데 담벼락이랑 연관없다고 전문가가 소견 밝혔데. 은행열매 냄새 심한 데 그것때문에 없애려고 했나. - dc App
업장 옆에 가로수 있으면 죽이려는 업주들 많지.. 지들 시설 가린다고..
돌려받길 바란다
그 잘려버린 능소화 생각난다. ㅠㅠㅠㅠ